무주상상반디숲 ‘발굴로 되살아난 대차리의 시간’ 3월 29일까지 개최 무주군, 대차리 고분군 발굴 사진 18점 공개…신라 토기·금동귀걸이 전시 [전북뉴스] 무주군이 삼국시대 무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사진전 ‘발굴로 되살아난 대차리의 시간’을 3월 29일까지 무주상상반디숲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무주군은 2월 3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7에 위치한 무주상상반디숲 지하 1층 생활문화센터에서 사진전 ‘발굴로 되살아난 대차리의 시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주의 산과 땅,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2018년 무주 대차리 고분군 발굴조사 당시 촬영한 사진 18점을 선보이며, 발굴 현장과 고분 내부 모습, 출토 당시 상황, 유물의 세부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정교하게 축조된 석곽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굽다리 긴 목 항아리와 굽다리 접시,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 다양한 토기류와 철기 유물, 금동 귀걸이 등 삼국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소개된다. 이동훈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대차리의 시간은 과거 유물을 발굴해 현재의 기록으로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5조5천억 원 규모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첨단농업과 K-푸드 수출허브 구축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2026년 농생명산업 분야 브리핑을 열고 올해를 전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첨단 농생명산업과 K-푸드 수출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핵심 사업은 헴프산업클러스터,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 K-푸드 수출허브단지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로 총 5조 5,000억 원이 투입된다. 헴프산업클러스터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 53ha에 3,875억 원을 들여 2035년까지 조성되며, 재배·가공·연구개발·제품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고, 올해 농식품부 국비 5억 원으로 조성 조사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상반기 중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도 추진된다.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에는 2조 6,808억 원이 투입된다. 886ha 부지에 AI·빅데이터 기반 완전 자동화 농업시설을 2035년까지 구축하
순창군 2026년 GAP 인증 확대 추진…농산물 안전성 강화 순창군, GAP 인증심사비·포장재·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전북뉴스] 순창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에 본격 나선다. 순창군은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AP 인증을 확대하고, 안전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AP 인증심사비 지원 △GAP 농산물 포장재비 지원 △GAP 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GAP 인증을 신규·갱신·연장·변경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와 출장·사후관리비 등 심사비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해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 농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AP 인증을 유지하며 통합마케팅 조직에 계통 출하하는 농가에는 GAP 표시가 포함된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확대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관영 지사 “제3 금융중심지는 분산 아닌 국가 금융경쟁력 확장 전략”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추진 반박…“기능 고도화·전문화 전략” 강조 [전북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해 “분산이 아닌 국가 금융경쟁력 확장 전략”이라며 부산시의 반대 입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부산시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해 “나눠먹기식 정책”이며 “부산 금융중심지의 위상을 흔드는 조치”라고 주장한 데 대해 “국가 금융정책의 방향을 협소한 지역 경쟁의 관점에서 해석한 것으로 사실관계와 정책 취지를 왜곡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은 ‘분산’이 아니라 ‘기능 고도화’ 전략”이라며 “서울은 종합금융 중심지, 부산은 해양·파생금융 특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이 추진하는 금융중심지 모델은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한 자산운용 특화 전략”이라며 “이는 기존 금융중심지의 기능을 대체하거나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국가 금융 기능을 전문화하고 보완하는 정책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금융경쟁력은 ‘집중의 숫자’가 아니라 ‘전문화의 수준
전북대서 지지선언식 내발적 발전전략 소멸 위기 대안 제시 새만금 AI·그린에너지 허브 전략 지지 교수·전문가 100명 참여 [전북뉴스] 전북지역 교수·연구자·전문가 100인이 이원택 국회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를 지지하며 내발적 발전전략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교수·연구자·전문가 그룹은 25일 전북대 공과대학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이원택 국회의원이 제시한 발전 전략에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 의원의 내발적 발전전략이 과학기술 인프라와 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를 연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 교육·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인재 중심 성장체계 구축, 지역경제 자립을 위한 내생적 혁신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교수·연구자·전문가 그룹은 > “이원택 의원의 내발적 발전전략은 탄탄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설계된 점에서 현실성이 있다”라며 “외부 자본과 대기업 의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내부 자원을 성장의 주체로 세우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논의와 관련해 AI·수소·로봇 기반 산업 거점 구축과 전력 인프라 확충,
이원택, 새만금 재생에너지 20GW 확대…RE100·AI·수소 6대 과제 제시 전북지사 출마 이원택 “새만금, 준비 넘어 결과로”…대전환 구상 발표 [전북뉴스]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새만금 기반시설 완공과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 육성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새만금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전북도지사 출마에 나선 이원택 국회의원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5년간 새만금을 미래 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기반시설 지연으로 사업 속도가 더뎠다”라며 “이제 기반시설 시대를 끝내고 산업 시대로 과감히 넘어가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넓히는 전초기지이자 전북 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선 새만금지구의 효율적인 매립과 함께 매립 완료 지역에 산업이 즉시 안착하도록 2029년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을 마무리하겠다고 제시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2029년 개항 목표에 맞춰 연차별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새만금 인입철도는 개통 시기를 2033년에서 2029년으로 앞당기는 것을 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또한 지역 간 연결도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평균 4,500만 원 지원…AI 역량 강화 집중 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 공모 선정…지역 스포츠 스타트업 13곳 발굴 [전북뉴스] 전북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며 지역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 교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는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4천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산업 대응자금을 활용해 맞춤형 창업 교육과 성장 단계별 보육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 호남권 유일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2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며 41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특히 2025년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는 오는 3월 중 참여기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초 연계 강화…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낯선 교실 두려움 낮춘다…전북교육청 1학년 맞춤 자료 제작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의 입학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해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를 제작·보급하며 유‧초 연계 기반의 체계적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돕기 위한 자료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를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의 3월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시기다. 낯선 교실과 새로운 친구, 처음 만나는 교사 등 모든 환경이 새롭게 다가오는 만큼, 학교를 ‘두려운 곳’이 아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치원 누리과정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초 연계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료에는 △친구와 인사하고 소개하기 △우리 교실 약속 만들기 △학교 공간 탐색 활동 △기본생활습관 기르기 △안전하게 생활하기 △감정 표현과 공감 활동 등 초등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실
김관영 지사 “1:10:100 비전”…벤처펀드 1조 시대 넘어 창업 천국 전북 전북도, 초공간·초연결·초가속 전략 가동…2028년 스타트업 파크 350억 조성 [전북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벤처펀드 1조 원 시대를 발판으로 ‘하이퍼 창업도시’ 도약을 선언하며 2030년 유니콘 1개·상장사 10개·TIPS 100개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1개 ▲2029년까지 상장사 10개 ▲2028년까지 TIPS(기술창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기업 100개 육성이라는 ‘1:10:100’ 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하이퍼’ 비전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생태계의 공간적·속도적 한계를 허물겠다는 전략으로, ‘초공간·초연결·초가속’ 세 축으로 구체화됐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벤처펀드 1조 원을 조성하며 ‘자본의 역외 유출’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돌파한 성과를 토대로, 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초공간’ 전략은 전북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 창업 인프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2028년까지 35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파크’를 조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선언 아닌 실행”…새만금 투자 책임장치 요구 현대자동차그룹 새만금 투자에 5대 조건 제시…지역상생·전력투명성 강조 [전북뉴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10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조건부 환영 입장을 밝히며 구체적 이행 담보를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5일 논평을 내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10조 원을 투자해 AI·수소·로봇 산업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래 산업을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배치하겠다는 방향은 바람직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도당은 “AI 데이터센터와 그린 수소 생산, 로봇 산업을 결합한 집적 모델은 국가 산업 전략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새만금은 과거 대기업 투자 발표 이후 지연·축소를 반복해 온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사례로 SK그룹의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사업, 한화그룹의 태양광 연계 투자, GS글로벌과 LS그룹의 에너지 인프라 참여가 단계적 추진에 머문 점을 언급했다. 공통된 문제로는 법적 구속력이 약한 MOU, 전력 계통 병목, 사업성 재검토에 따른 지연 등을 들었다. 특히 이번 투자 핵심인 AI 데이터센터와 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