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와 노무 준수 강화를 위해 고용주 대상 교육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14일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및 노무 교육’을 실시하고,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인권 보호와 출입국관리법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고용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고용주의 법적 책임을 현장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시간에는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정분 센터장이 인권 보호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 금지와 직장 내 폭력 예방, 고용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인권 관련 법적 의무 등이 사례 중심으로 소개됐다. 이어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이하은 공인노무사가 농업 분야 노무 교육을 맡아 근로계약 체결 방식과 임금 체계, 근로 시간 관리,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노무 분쟁 사례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 이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무주 농업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고용주들이
무주군이 총사업비 12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해 반딧불이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무주군은 13일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군비 10억3천3백만 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벼 육묘 지원과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육묘 생산과 육묘 과정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달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현행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자 선정이 완료됐으며 올해 본격 추진된다. 이와 함께 안성면을 대상으로 한 볏짚 환원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청과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범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은 “지난해 벼
무주군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으로 산불 예방과 농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12일 무주에서 영농 작업 후 발생하는 과수 전지목과 고춧대 등을 파쇄해 퇴비로 환원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무주군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과 여성농 등 노동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6개조 24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2월 중순부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파쇄 대상은 사과와 복숭아, 포도, 머루 등 과수 전지목을 비롯해 고춧대와 깻대 등으로, 파쇄 작업 후에는 모두 퇴비로 활용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자원 순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무주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력 파쇄기 3대를 가동하며, 안전 관리와 작업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현장 운영으로 농가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무주군은 2024년부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219농가가 참여했
무주군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검진과 국가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한다. 무주군은 9일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군민 맞춤형 검진과 국가건강검진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의료취약지라는 지역적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연령과 성별에 따른 맞춤형 검진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군민 맞춤형 검진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혈액검사를 비롯해 45세 이상 여성을 위한 난소암 검사, 40~6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골밀도 측정 골다공증 검사, 30~64세 여성 대상 유방 촬영 유방암 검사로 구성된다. 또한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검사와 폐암 CT 검사를 실시하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요양원 입소자,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 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도 병행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국가건강검진도 함께 시행한다.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19~64세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과 혈액·소변 검사, 방사선 검사를 진행한다. 영유아 검진은 생후 15일에서 71개월까지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과 문진,
무주 한우가 2025년 도축 성적에서 1+ 등급 이상 출현율 62.4%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8일 무주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 통계를 바탕으로 한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무주 한우의 1+ 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62.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54.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거세우는 81.3%, 암소는 43.1%가 1+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축종별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체계적인 한우 개량 정책과 농가 중심의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과학적 개량과 현장 중심 지원이 시너지를 낸 사례라고 평가했다. 군은 그동안 한우 등록 사업과 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등 과학적 개량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가 맞춤형 기술 교육과 경영 안정 지원을 통해 고급육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무주 한우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누적 13억 8000여만 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3억 8000여만 원에 달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무주에서 밝혔다. 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 규모가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부 참여 열기도 크게 확산됐다. 참여 건수는 전년 5487건에서 1만2194건으로 증가했고 기부 인원 역시 5328명에서 1만1853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를 도입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천2백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기부금이 실제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무주군이 재정분석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아 교부세 3천800만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에서 군 단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무주군에서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재정 상태와 성과를 종합 분석했으며 무주군은 “계획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14개 평가지표와 지방비 분담 비율 등 17개 분석 지표, 실질 수지 비율 등 14개 참고 지표를 활용해 재정 전반을 살폈으며, 그 결과 무주군은 계획성 분야 가 등급,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 나 등급, 종합점수 가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계획성 분야 재정계획 부문에서는 경제 여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특수여건을 반영한 세입 추계로 세수 오차 비율을 크게 낮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무주군의 세수 오차 비율은 100.56%로 10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 재정건전성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재정수지 부문에서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2.51%로
노창환 신임 무주군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안정과 도약에 나섰다. 무주군은 5일 전북 무주군에서 노창환 부군수가 지난 2일 자로 공식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창환 부군수는 “K 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기쁘고 무주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온 만큼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노 부군수는 1991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이후 복지와 보건 분야에서 오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건강안전과장과 감염병관리과장 보건의료과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 행정과 위기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노 부군수는 무주군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무주다운 무주와 행복한 군민 실현을 목표로 세운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정 신뢰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군청의 문턱을 낮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료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
무주군이 2026년을 맞아 관광과 복지, 산업 전반의 도약을 선언했다. 무주군은 2일 전북 무주군 예체문화관에서 시무식을 열고 황인홍 무주군수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황인홍 군수와 직원들은 상호 악수례를 나누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자연특별시 무주와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실현해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심사역천의 자세로 무주형 기본사회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깊이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실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 군민의 기본권 보장을 확대하겠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확충해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이 기본을 책임지고 그 위에서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며 기본소득 실행을 위한 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해 기본사회로 가는 길을 열겠다"라며 "관광 분야에서는 태권브이랜드와 생태모험공원,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등 핵심 관광자원을 차질 없이 조성하고 야간관광과 생태 문화가 결합된
㈜전북은행이 지난 29일 온열 방석과 담요, 장갑, 귀마개, 양말, 핫팩, 손세정 티슈가 담긴 ‘방한 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국중만 무주지점장이 방문해 무주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국 지점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무주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라며 “방한 키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도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선물꾸러미’와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시원 키트’ 등 총 57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