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출산 가정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 조리비 지원을 최대 130만 원으로 확대한다. 부안군보건소는 13일 전북 부안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산후 회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연장선”이라는 설명이다. 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됐으며, 분만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일정 한도 내에서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75명에게 3천8백여만 원이 지원됐고, 올해는 118명에게 6천여만 원이 지급되며 출산 가정의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의 출생신고와 주민등록을 부안군에 두고 출산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군에 거주하는 산모다.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을 비롯해 산후 운동과 마사지, 영양제, 산후관리용품 등 산후조리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후 관련 영수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제도 확대에 따라 2025년 출산 산모도
부안군이 군비 쌀직불금 73억원을 투입해 농가 경영 안정에 나섰다. 부안군은 12일 부안에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 군비 쌀직불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비 쌀직불금은 관내 쌀 재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쌀값 변동에 따른 농가의 소득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는 총 6150농가를 대상으로 1만 2953ha 면적에 군비 73억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 방식이 적용된다. 소규모 경작 농가부터 중대형 농가까지 영농 규모에 맞춘 지원으로 형평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경작 면적이 0.1ha 이상 0.5ha 이하인 농업인에게는 5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0.51ha 이상 5ha 이하 경작자는 ha당 57만원을 받는다. 또한 5.1ha 이상 30ha 이하 경작 농가는 ha당 43만원이 지급돼 경작 규모에 따른 소득 보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안군은 연초에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고 영농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료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부안군이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로 결빙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부안군은 9일 부안군 일원에서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해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기습적인 강설과 한파로 인한 교통 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열선과 염수분사장치 등 주요 제설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로관리소와 급경사 도로를 직접 방문해 제설 대책 전반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았다. 점검 과정에서는 제설 자재 확보 현황과 관리 실태, 강설 시 비상체제 가동 여부, 부서 간 신속한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으로 꼽히는 상서면 우슬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열선 작동 상태와 전기 설비 이상 유무, 염수분사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의 강설 예보에 따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급경사 구간의 사전 결빙을 방지하고, 군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안군은 도로 안전 관리와 함께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안군이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률 88.14%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부안군은 8일 부안에서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률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 1위이자 전국 82개 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정집행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정집행 대상액 9372억 원 가운데 8260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88.14%를 달성했다며 이는 전북은 물론 전국 군 단위 최고 성과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와 투자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며 4분기 목표액 850억 원 대비 986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16%를 기록했고 전국 군 단위 6위 전북 군 단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앞서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평가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9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며 하반기까지 높은 집행률을 유지하며 연중 일관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검증된 재정 관리 체계가 분기별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집행 실적으로 안정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2025년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액 9억 1000만원을 달성하며 기부문화 확산 성과를 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7일 부안에서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범군민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재단은 군민 참여형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집중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 명의 군민이 새롭게 정기후원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공직자 농업인 단체 의용소방대 소상공인 지역 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어진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재단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지켜온 이웃들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가 늘어나면서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
부안군이 임신 출산 전 주기 지원 확대 성과로 모자보건 유공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안군은 7일 부안군에서 행정안전부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임신 출산 지원체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체감형 모자보건 정책과 생애주기 기반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부안군은 지난 2024년에도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재선정으로 임신과 출산, 산후 관리 전반에 걸친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설계와 대상자 단계별 선제 안내, 다문화 가정 맞춤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춘 모자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 회복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체감도를 높였다. 올해에는 모자보건 분야에서 신규 사업 세 건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 세 건을 확대해 지원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을 비롯해 임신부 일인당 백만원 지원, 임신부와 배우
부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안군은 5일 부안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농기계 대당 임대 실적과 임대료 적정성, 수요자 만족도 등 사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효율성과 이용 실적, 농업인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으며 부안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농가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장비 확보와 체계적인 운영 관리가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부안군은 현재 본소를 포함해 총 3개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 실적은 총 1만2452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으며 이는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맞춰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적기에 도입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성과는 농기계
부안군이 2026년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책임 행정의 해로 제시했다. 부안군은 2일 전북 부안군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새로운 계획을 더하는 해가 아니라 부안군정이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를 분명히 선택하는 해라며 할 수 있는 일을 넓히는 행정이 아닌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를 명확히 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또 올해의 군정 화두로 결실창래를 제시하며 그동안의 준비와 도전이 군민의 삶 속에서 분명한 변화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군정 의지를 분명히 했다. 부안군은 2026년을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K 컬처로 대표되는 국가 성장 흐름을 부안만의 구조적 경쟁력으로 연결해 나가는 해로 설정하고 에너지 전환과 산업 기반, 문화 관광, 정주 여건 정책이 하나의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분야 정책이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 연계와 시너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구조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부안군 부안읍이 스마트 재난안전망 구축으로 생활 속 안전을 강화했다. 부안군 부안읍은 30일 부안읍 일원에서 2025년 낭주골 스마트 재난안전망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 곳곳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주민 생활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부안읍은 “이번 사업은 낭주골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위험지역 예찰과 안전취약계층 주거 안전점검을 병행해 재난 예방과 생활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위험지역 예찰은 예찰반의 현장 활동과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예찰을 함께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안읍 관내 소하천 8개소 등 재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자연재해 발생 가능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 환경 점검도 병행됐다. 가스 시설 안전점검은 약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기 시설 점검은 약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가스 차단기 설치와 노후 전기 차단기 교체, 실내 방등 교체 등이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부안 청호수 간척지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안군은 30일 부안군 일원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부안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도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교통 관광 거점 공간으로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는 하서면 청호리 928-3 일원에 조성되며, 주차장 38면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소와 지역 특산품 판매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전자와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사업 부지 확보와 건축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 향후 운영과 유지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함께 사업비 위탁 및 집행 점검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는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쉼터 내 편의시설과 판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