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지역 현안 중심' 촉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17일 호소문을 통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22일 완주 방문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도지사의 이번 방문은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쟁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의 장이 아닌 완주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행정통합 논의보다 당면 과제에 초점을 맞춰줄 것을 요청했다. 반면 완주군민대책위원회 등 통합 반대 측은 김 지사의 과거 소통 부족에 대한 사과가 없으면 22일 방문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완주전주통합이 수면아래로 있었으나 최근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의 통합물살이 빨라지면서 전주시장의 '통합논의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주장과 지방선거를 앞둔 도지사 후보들간의 여론향배에 따라 전주완주통합 의견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찬반 갈등이 극심한 상황에서 유희태 군수의 이번 호소문은 양측간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국회를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도 26호선 개량 등 핵심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은 19일 국회를 찾아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경영 진안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 의원실과 윤준병 의원실, 안호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지원과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진안군은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 일원에 총사업비 1조7천억 원 규모의 600MW급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북자치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새만금 RE100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평가된다. 군은 특히 군민 77.3%와 사업 예정지인 주천면 주민 99.4%가 사업에 동의하는 등 높은 지역 수용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충분한 유효낙차로 경제성이 높고 수몰 가구가 없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토대로 신규 양수발전 사업지 최종 선정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완주 소양면에서 진안 부귀면을
순창군이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7456건에 대해 약 1억 800만 원을 부과했다. 순창군은 19일 군청 재무과를 통해 각종 면허나 허가 및 인가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연 45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됐더라도 과세 기준일 당시에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납세 의무가 발생하므로 대상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에는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불필요한 경제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2월 2일까지 자진 납부를 완료해 정해진 기한을 지켜야 한다. 순창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창구나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세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가상계좌 이체
순창군이 지력 증진과 병해 예방을 위해 예산 2억 9500만 원을 투입한 1174ha 규모의 볏짚환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19일 순창군청에서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을 논에 갈아엎은 농가에 ha당 25만 원을 지원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볏짚환원은 단순한 농작업 지원을 넘어 토양을 살리고 병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농업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여건과 병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력을 회복하고 병해를 억제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됐다. 순창군이 확보한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는 1480농가에 전달됐으며 1174ha에 달하는 벼 재배 논이 볏짚 환원을 통해 건강한 토양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순창군 전체의 깨씨무늬병 평균 발병률이 14.9%에 달한 반면 볏짚 환원 사업이 시행된 논의 발병률은 3.64%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논보다 발병률이 약 11%
순창군이 농촌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총 7억 62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영일 순창군은 19일 순창군청에서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와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5개 세부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빈집과 행랑채 철거 정비사업을 비롯해 농촌 지붕개량 사업과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 및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촌의 미관을 해치는 노후 건축물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빈집 및 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것으로 빈집은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행랑채는 슬레이트 지붕 가옥의 경우 240만 원까지 철거 비용을 보조한다. 순창군은 올해 빈집 40호와 행랑채 30호 등 총 70호에 대한 철거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적인 마
무주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사업비 1억 8900만 원을 투입하는 2026년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무주군은 19일 주거와 영농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과 내용을 대폭 확대해 본격적인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지원과 주택 수리비 지원 및 건축설계 비용 지원 등 귀농 귀촌인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항목들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특히 임시거주지 임대료 지원과 이사 비용 및 집들이 비용 지원 등 초기 정착 단계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예비 귀농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농업 창업이나 주택 구매를 위한 지원은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귀농귀촌팀에서 직접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정착 설계를 돕는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무주군은 찾아가는 귀농 귀촌 상담실을 운영하며 19일 안성면을 시작으로 설천면과 무풍면 등 각 읍면을 순회하며 대면 상담과 신청서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전용 상담 채널과 귀농 귀촌 서포터즈 운영을 병행해 수요자 밀착형 상담 체
무주군이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공시지가 산정 근거를 설명하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3월까지 운영한다. 무주군은 19일 군청 민원봉사과를 통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법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인진 무주군청 민원봉사과장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으로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담제 운영에 주력하는 한편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정 가격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 신청 대상은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민원이 접수되면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이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내용을 전달하며 이후 신청자는 전문가와 유선을 통해 상세한 상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총사업비 2073억 원 투입 속에 공정률 65%를 넘기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주요 시설의 외관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정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공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중심으로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에 따라 북부권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중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민선 8기 들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공정률 65%를 기록 중이며, 652억 원이 투입되는 실내체육관도 40%의 공정률을
진안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과 라오스 현지에서 2026년도에 활동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987명에 대한 최종 면접을 실시하며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19일 라오스와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지원자들의 기초체력과 신체능력 및 기본 한국어 실력 등을 중심으로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선발하고 도입해 영농 적기에 농업 인력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농가형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도 적극 활용해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무부 지침에 따라 직접 현지를 찾아 근로자를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 현지 면접에는 군청 농업정책과와 농촌일손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라오스를 비롯해 필리핀 카비테주 마갈레스시와 퀴리노주 및 이사벨라주를 순회하며 영농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주력했다. 선발 과정에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색맹 여부와 농작업에 필요한 기초 체력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 전역의 경로당을 스마트 문화 복합 거점으로 전환하고 임플란트 지원 4개로 확대하는 전북형 통합 노후 보장 체계 공약을 발표했다.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은 19일 전북 지역 정책 구상을 통해 그동안 사업별로 분절돼 추진된 노인정책을 건강 이동 여가를 아우르는 전북형 통합 노후 보장 체계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전북에서 노인정책은 단순한 복지 확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생존 전략"이라며 "노후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는 생활밀착형 노인복지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도내 6954개 모든 경로당을 문화와 체육 그리고 의료가 결합된 스마트 복합 복지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경로당 규모에 따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스마트기기 교육존과 스크린 스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남원의 우수사례인 온 경로 플랫폼을 전북 전역으로 확대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휠체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광역과 기초 지자체 협업을 통한 순회형 서비스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