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을 맞아 전주의 대도약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 시장은 오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전주 지역 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2026 연두순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두순방은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자생단체 회원과의 티타임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 시민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우 시장은 경로당과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동별 숙원사업 현장이나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 특색에 맞는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순방이 대규모 인원이 모였던 과거 방식보다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 밀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48건의 요구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완료된 사업을 제외하고 올해 62건을 추가로 완료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는 새로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원 현장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허가와 감정노동 등 주요 민원 현안 개선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군청 소통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행정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령 해석이 복잡한 인허가 민원 증가로 인한 업무 부담, 전화 민원 증가에 따른 처리 지연 우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원 스트레스 등 다양한 민원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반복 민원과 장시간 응대에 따른 피로 누적 문제를 언급하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과 함께 직원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의 중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민원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
부안군이 2026년 해상풍력 14조 4000억원 투자 기반 바람연금과 생활인구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전환에 나선다. 부안군은 16일 전북 부안에서 2026년을 민선 8기 후반부 정책 결실의 전환점으로 삼고 해상풍력 이익공유 기반 바람연금과 생활인구 중심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상풍력 이익공유 모델 구축과 첨단산업 농업 관광이 연계된 경제 구조 고도화, 일자리와 생활인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권익현 군수는 “에너지 전환의 성과를 군민 소득으로 연결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은 민선 8기의 종착점이자 민선 9기의 출발점으로 그간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고 지역의 미래 구조를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평가된다. 부안군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민선 7기부터 이어온 정책을 2030년까지 확장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부안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총 2.46GW 규모로 14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실증단지는 이미 운영 중이며 시범과 확산단지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새만금 사업도 성장
전주시가 전주대학과 세계적 촬영장비 기업 협업으로 글로벌 촬영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북 전주에서 지역 영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전주시는 17일 전주영화종합촬영소와 전주대학교 라이즈 사업단,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가 협업해 전국 최초의 아리 카메라 공인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설명하며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의 촬영 인프라, 글로벌 장비사가 협력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지역 기반 글로벌 교육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수탁기관인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와 전주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역 영상 산업의 실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 영화 촬영 현장에서 표준으로 활용되는 장비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교육은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글로벌 촬영 현장에서 표
무주군이 농식품 바우처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하고 연간 지원 규모를 늘려 먹거리 복지를 강화한다. 무주군은 16일 무주군에서 올해 농식품 바우처 카드 지원 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 먹거리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들이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기존에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만 서른네 살 이하 청년층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했다. 이는 저소득 청년들의 식료품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조치로 먹거리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간도 기존 열 달에서 열두 달로 늘려 연중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용권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한 사람 가구는 월 사만 원, 열 사람 이상 가구는 최대 월 십팔만 칠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들어 공모사업 526건을 통해 국비 4조 9,581억 원을 확보하며 전북 경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전북도청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업과 농생명, 문화관광, 교육 등 전 분야에서 공모사업 526건에 선정돼 총 4조 9,58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민선 8기 도정 비전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조로 각 부서의 전략적 기획과 시군 협력, 정치권 공조를 병행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김관영 도지사는 “공모사업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수단”이라며 “전북이 국가 정책의 중심에 서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 왔다”고 말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에 6,417억 원,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2,843억 원을 확보해 산업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과 K 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산업특화형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굵직한 공모사업 성과를 거뒀다. 농생명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기반도 확충됐다.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과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전북에서 AI 신기술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인 ‘AI 미래운동회 & 창의 콘텐츠 대회’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미래운동회 & 창의 콘텐츠 대회’가 오는 1월 18일과 25일, 3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흥원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AI와 XR 등 신기술에 신체활동과 놀이 요소를 접목한 피지컬 AI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도민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AI 미래운동회’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비전 인식과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미션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 콘텐츠 대회’도 열린다. 가족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영상과 이미지, 음악 등 창의적인 AI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기술 활용 방법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회차별 선착순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전주 통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14일 완주전주 통합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전·충남은 물론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에서도 통합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어 전주시는 완주 전주가 다른 지역보다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지연되면서 국가가 제공하는 각종 인센티브 재원을 다른 지역에 내줄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우 시장은 “우리가 결정을 미루는 사이 국가가 주는 인센티브 재원을 윗동네 아랫동네에 뺏길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전주시는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완주 전주를 포함한 전북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 결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 완주군민은 현명하기 때문이며 전주시민은 위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주시는 통합 이후 실질적인 상생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 약속도 재확인했다. 우 시장은 “양 시 군 주민이 제안한 완주 전주 상생발전 105개 방안을 특별법에 명문화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한 분야별 약속 사항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장수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 접수와 관련해 최훈식 장수군수가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군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민원 응대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청 과정에서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순창군이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해 대표 미식 콘텐츠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순창군은 1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 내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최영일 순창군수는 “관광 흐름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미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순창 고유의 음식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순창군은 대표 향토음식인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중심으로 미식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숙박과 관광, 외식 인프라가 밀집된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호텔 조식 뷔페 공간에 순창 미식코너를 마련하고 자연스럽게 순창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창 미식코너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해당 기간 전주 라한호텔 투숙객들은 조식 메뉴를 통해 순창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전용 코너를 통해 순창 음식의 특징과 매력을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순창 담은 초콜릿과 콩이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