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CES 2026에서 전북대 단체관을 개관하며 RISE 사업 기반 지역 혁신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했다. 전북대학교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현장에서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전북대학교 단체관을 공식 개관하고 지역 혁신기술의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관 개관은 교육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성과를 국제무대에 집약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글로벌 진출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전북대는 CES 2026이 열리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Venetian EXPO Hall G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며 차세대 통신 디지털 헬스 공간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 CES 핵심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6개 유망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RISE사업단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 연구진과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시 참여를 위한 행정과 재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CES 2026에서는 전북대 전자공학부 조형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휴대
전북현대모터스가 부산 아이파크 조위제를 영입하며 수비진 세대교체와 뒷문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7일 전주에서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해 온 중앙 수비수 조위제 영입을 확정하고 수비 라인 보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번 영입이 전북현대가 이어온 견고한 수비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수비진을 구축하기 위한 전술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생 조위제는 189cm 82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한 수비수로 큰 키와 빠른 스피드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모두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K리그 최고 수준의 중앙 수비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조위제는 수비 리딩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수비수로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 5년 차를 맞은 조위제는 K리그2에서 4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는 전북현대의 팀 전술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현대는 조위제가 기존 베테랑 수비진과의
진안군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함하는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진안군은 7일 진안에서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 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 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
최영일 순창군수가 새해 첫 일정으로 320개 전 마을 방문에 나서며 민선 8기 4년 연속 군민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순창군은 최영일 군수가 7일 순창군 전역에서 관내 32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는 마을 방문 일정에 돌입해 군민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인사를 주제로 한 오메 아따 그려 대화를 통해 지난해 군민들이 건의한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마을 방문은 1월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며 지난 3년간 읍면별 일정이 촉박했던 점을 보완해 각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순창군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달라진 제도와 군정 주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난해 각 마을에서 접수된 총 802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상황도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도로 가스 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초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4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마을 방문이 형식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2025년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액 9억 1000만원을 달성하며 기부문화 확산 성과를 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7일 부안에서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범군민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재단은 군민 참여형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집중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 명의 군민이 새롭게 정기후원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공직자 농업인 단체 의용소방대 소상공인 지역 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어진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재단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지켜온 이웃들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가 늘어나면서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
무주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7일 무주군 전역에서 과수 채소 스마트농업 화훼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과 실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 환경 변화와 농촌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주군은 올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4개 부문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과 병해충 예찰 방제 시범 복숭아 세균병 방제 시범 과수 안전 결실 관리 시범 사과 전정목 폐기물 처리 시범 우리 품종 화훼 육성 시범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생산 체계 구축 채소 일사 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생산 시범 등 기후변화 대응 기술 확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무주군은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를 유도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사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누적 13억 8000여만 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3억 8000여만 원에 달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무주에서 밝혔다. 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 규모가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부 참여 열기도 크게 확산됐다. 참여 건수는 전년 5487건에서 1만2194건으로 증가했고 기부 인원 역시 5328명에서 1만1853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를 도입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천2백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기부금이 실제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1조4,5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중심으로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전북에서 밝혔다. 도는 이번 지원이 단기 유동성 위기와 고금리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일시대출 중심의 금융지원 체계를 보완해 필요할 때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소상공인 희망채움 통장이 새롭게 도입된다. 희망채움 통장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긴급 소액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시 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기 자금 부족으로 인한 연체와 신용도 하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도는 밝혔다. 소상공인 보증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존 핵심 보증사업도 확대된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특례보증은 지난해 3,750억 원에서 올해 4,170억 원으로 확대돼 경영애로기업과 첫 거래 기업, 성장 단계
전북특별자치도가 야생 설치류에서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감염병 감시와 선제 대응 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지역 단위 감염병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북 지역 전반의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전라북도 지역 야생 설치류에서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가 확인되면서 조기 탐지와 위험도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 예방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북자치도는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거점으로 야생동물과 매개체에서 확인되는 병원체를 신속히 분석하고, 감염 가능성과 전파 위험도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지역 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체가 확인될 경우 해당 정보는 즉시 관계 기관과 공유되며, 추가 조사와 감시 강화는 물론 필요 시 방역 조치 등 후속 대응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대응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특히 연구소는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가 가능한 ABL-3 생물안전차폐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감염병 발생 이전 단계에서
전주시와 일본 가나자와시가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20년 우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시는 5일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선수단이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하고 무라야마 다카시 가나자와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 자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타이 토모아키 가나자와시 유도협회장이 참석해 2006년부터 이어져 온 두 도시 간 유도 교류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상호 우호와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가나자와시 유도협회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해 전주시 유도회와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는 타이 토모아키 협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지도자, 선수 등 유도인 20여 명이 동행했으며, 유도를 매개로 한 기술 교류와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체육 교류와 청소년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선수단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전주시 유도회와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방식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했고, 지도자 간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