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가 김천 상무를 제물로 챔피언에 더 가까이 간다. 전북현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이하 김천)와 K리그1 30라운드를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현재 2위 김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 시 승점 69점을 확보하며 추격하는 2위권 팀들과 승점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 전북현대는 지난 8월 포항전 패배 이후 코리아컵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며 다시 한번 K리그1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K리그1에서 시즌 초반과 달리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 80%의 압도적인 홈 승률을 보여 승리를 자신한다. 이날은 김제 ‘파트너 데이’로 김제시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리고 이와 함께 ‘김제지평선쌀’, ‘쌀 마스크팩’, ‘지평선축제 체험권’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날 전주성에 반가운 얼굴도 찾는다.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상무 포함) ‘전북현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이승기가 경기장을 찾는다. 이승기는 2023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후 올해 7월 은퇴를 알렸으나 선수로서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한 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가 지역 파트너사인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추석 맞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전북현대는 15일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는 과일과 함께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전북현대 엽서북(20p)’을 구성품에 추가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멜론’ 2통(각 2kg 내외)과 ‘샤인머스캣’ 2송이(각 800g 내외)로 구성된 총 5.6kg의 과일 패키지 상품이다. ‘멜론’과 ‘샤인머스캣’은 농협이 보장하는 선별·저온 유통 체계를 적용한 국내산 고품질 농산물로 준비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온라인은 9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농협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에서 사전 예약으로 판매가 시작되고 오프라인은 9월 29일(월)부터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판매 금액은 온라인 7만 5천 원, 오프라인 8만 2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해 혜택을 넓혔다. 지난 8월 지역 과일을 활용한 ‘FRUITS FRIDAY’ 이벤트 경기로 큰 호응을 얻은 전북현대가 이번에는 초록색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다시 비상하며 K리그1 우승을 향해 나간다. 전북현대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이하 전주성)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K리그1 29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5월 27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1위를 굳게 지키며 K리그1의 여름을 지배한 전북현대가 이제는 우승을 향해 가을 축구를 준비한다. 이번 라운드에서 맞붙는 대전은 현재 리그 3위로 전북현대와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을 치르는 팀이다. 올 시즌 두 번의 K리그1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전북현대가 앞서 있지만 최근 10경기로 확대하면 2승 6무 2패로 팽팽하게 맞선다. 전북현대는 지난 8월 24일 포항전을 끝으로 무패 행진을 마감했으나 오히려 부담감을 덜어내고 팀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모양새다. 포항전 이후 강원과의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울산과의 K리그1 경기까지 모두 승리한 전북현대는 연이은 주중 경기에도 불구하고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며 팀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지난 8월 20일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이후 약 3주 만에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팬들의 성원도 뜨겁다. 11일 오전 기준 시즌티켓을 포함한 사전 예매만 2만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코리아컵 결승전 티켓 선점을 위해 나선다. 전북현대가 오는 20일(수)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이하 전주성)에서 강원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맞붙는다.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를 시작으로 대전하나시티즌(16강)과 FC서울(8강)을 차례로 꺾으며 4강에 진출한 전북현대는 강원FC와 대진이 성사됐다. 지난달 23일 K리그1에서 강원FC에 2대0 승리한 전북현대는 한 달여 만에 무대를 코리아컵으로 옮겨 다시 격돌하게 됐다. 지난 16일 전주성에서 대구FC를 3대0 승리하며 리그 22경기 무패를 이룬 전북현대는 이 기세를 이어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도 승리해 결승전 진출의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는 최근 선제골 후 실점 허용 등의 양상으로 팀의 체력과 집중력 저하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대구전 완승으로 말끔히 씻어내고 상승세를 더욱 끌어 올렸다. 단판 승부인 결승전과 달리 준결승전은 1, 2차전 홈-어웨이 경기로 치러지는 만큼 1차전의 다득점 승리가 결승 진출의 향방을 가른다. 공식 경기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7경기에서 경기당 2골 이상의 득점률을 나타내 최근 2경기 연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넘어서야 할 목표는 다름 아닌 전북현대다. 전북현대가 오는 16일(토)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이하 전주성)에서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1 26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8일 안양에 승리하며 21경기 무패와 함께 K리그1 연속 무패 기록 순위를 4위로 한 단계 높인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과거의 전북현대를 또 한 번 넘어선다. K리그의 역대 무패 기록 세 번째인 22경기 무패는 지난 2014.9.6.~2015.4.18. 동안 세운 기록으로 주인공은 역시 ’전북현대‘다. 22경기 무패와 함께 리그 6연승에 도전하는 전북현대는 이날 대구전 승리 시 지난 3월 16일 이후로 5개월간 패배를 잊은 팀이 된다. 팀의 역사적 기록 달성에 팬들도 전주성에서 응원의 힘으로 보태고 있다. 전북현대는 지난 안양전 21,346명 관중 입장으로 올 시즌 K리그1 입장 관중 229,946명(13경기)과 평균관중 17,688명을 기록했다. 이는 팀 자체 K리그1 최다 평균관중 17,448명(2002년)을 넘어선 기록이며 전북현대는 기세를 이어 2015년에 세웠던 K리그1 한 시즌 최다 관중 330,856명 기록까지 경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전북지역 대학생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현대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소비되는 폐현수막, 폐축구공 등 폐기물 일체를 활용한 실전형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업사이클링’은 폐기물의 단순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과 창의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사이클링 창업캠프’는 전북현대와 ㈜위사이클, 완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전북권 4개 대학 연합(군산대학교 RISE사업단,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하여 각 대학 학생들과 전북현대 대학생 마케터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소비된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업사이클링 창업교육 회사 ㈜위사이클의 지원에 힘입어 판매용 굿즈 상품으로 제작된다. 새롭게 탄생한 굿즈 상품은 추후 전북현대 공식 굿즈 샵 ‘초록이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판매된 업사이클링 제품의 수익금을 전북지역 내 도움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8월 8일(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K리그1 평일 홈경기를 대상으로 K리그 최초 ‘과일’을 테마로 이벤트를 기획하여 ‘FRUITS FRI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RUITS FRIDAY’는 여름철 대표 과일을 모티브로 기획한 여름 테마형 홈경기로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가 함께 마련된다. 선수단은 이날 경기에서 지난 7월 23일 강원전에서 첫선을 보인 라임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청량하고 감각적인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전북현대는 아티스트 박재범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인 ‘원소주(WON SOJU)’와 협업하여 박재범 본인과 선수단 사인이 디자인된 ‘원 하이볼(유자/배 향)’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협업 제품은 8월 4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CU편의점과 원소주 자사몰 등 판매처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아티스트 박재범의 신곡 ‘Remedy’를 비롯한 대표곡들을 경기 2시간 전부터 장내에 들려줄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스페셜 공연을 마련해 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전북현대 파트너이자 박재범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