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가 전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축제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무주군은 26일 무주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2026년 시군 대표축제 선정 심사에서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무주반딧불축제가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민 주도 운영,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친환경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반딧불축제는 4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무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 고도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심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특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2026년 시군 대표축제 선정 및 지원 계획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대표축제로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는 생태환경을 핵심 가치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 구조,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실천과 안전관리 체계 등 품질관리 전반에서 높은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새해를 맞아 이용자 중심 공공의료 강화에 나선다. 무주군은 26일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지역 밀착형 의료복지 거점으로서 2026년부터 군민 체감형 의료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1월 1일부터 환자 간병비 감액 제도를 본격 시행해 무주군민의 간병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개원한 무주군립요양병원은 치료와 돌봄, 재활을 통합한 공립요양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해부터는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1인 1일 간병비 1만8천 원의 절반인 50퍼센트를 감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장기 입원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진료과 확대도 추진된다. 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으로, 전문의를 확보해 무주군 내 소아와 청소년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퇴원 치매 환자의 일상 복귀를 돕는 지원과 입원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 환자 가족 지원 사업이 함께 추진돼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권도훈
진안홍삼축제가 전북 시군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진안군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 사업 평가에서 진안홍삼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는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방문객 만족도, 안전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진안홍삼축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체험과 전시, 판매, 문화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삼 산업의 가치와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도 관광객 참여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주목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참여를 확대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행사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사고 없는 축제 운영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절한 현장 응대와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은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재방문 의사
부안군이 원광대학과 손잡고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24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대학 내에 부안정책연구소 사무실을 설치하고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정책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에너지와 농생명, 해양관광 등 복합적인 정책 과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을 군정과 상시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정책연구 거점을 마련했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설치되는 부안정책연구소는 원광대학교 내에 자리하게 되며, 향후 군정 현안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와 국가 및 광역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분석, 부안군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학술 연구에 그치지 않고 군정과 직접 연계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이를 위해 부안군 실무부서와 연구진 간 정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세미나와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을 통해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은 이번 정책연구소 설치를 통해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전략 사업을 선제적으로
장수사과 40년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지역 주민과 만났다. 장수군은 24일 전북 장수군 장수 한누리영화관에서 장수사과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붉은빛깔 무지개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장수의 자연환경 속에서 사과를 일궈온 농가와 인물들의 삶을 기록해 장수사과 산업의 형성과 성장 과정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행사는 장수문화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진흥사업의 하나로, 관내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 자산을 문화 콘텐츠로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농업과 문화가 결합된 기록 작업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도 담겼다. 다큐멘터리는 장수의 자연 속에서 사과 산업을 일궈온 재배 농가의 이야기와 함께 사과 산업이 지역 사회와 농가의 삶에 가져온 변화의 과정을 차분하게 담아냈다. 장수사과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 자산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이 영상으로 기록됐다. 연출은 이은신 감독이 맡아 장수사과의 역사와 농가의 일상을 섬세하게 풀어냈으며, 단순한 농산물 기록을 넘어 사람과 지역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장수사과가 지닌 상징성과 문화적 의미를 자
장수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 단위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장수군은 24일 전북 장수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평가는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가 시행된 이후이자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이라며 “군정 전반의 청렴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28개 기관만이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단 6개 기관만이 1등급을 받아 장수군의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장수군은 전북자치도 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평가 결과와 비교해 무려 3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3단계 상승과 최고등급을 동시에 기록한 기관은 장수군이 유일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를 핵심 기준으로 설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이 같은 기조 아래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정비를 병행하
전북 고창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혁신적인 운영 전략으로 연 매출 22억원을 돌파했다. 고창군은 24일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고창마켓이 집배송 시스템 고도화와 플랫폼 혁신을 바탕으로 지난 19일 기준 연간 누적 매출 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창마켓은 최근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판매가 크게 늘며 단일 품목으로만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계절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집배송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이 꼽힌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고창 농특산물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또한 최근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과 전용 모바일 앱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특성을 고려해 70대 이상 고령 이용자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전용 앱을 통해서는 실시간 알림과 특별 할인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재구매율과 충성 고객 확보에도 긍정
부안군이 농기계 임대료 50퍼센트 감면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 부안군은 24일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퍼센트 감면 정책을 오는 2026년 연말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5일 열린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로, 농업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해 농가 부담 완화를 최우선에 두고 추진됐다. 감면 정책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안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를 운영하며 59종 1천19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에만 약 7천 명의 농업인이 감면 혜택을 받아 총 1억8천700만 원의 임대료 부담을 덜었다. 이는 농업인들 사이에서 체감도가 높은 대표적인 지원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기계 임대료는 구입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1일 임대료는 구입가 100만 원 미만 기종의 경우 5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구입가 4천500만 원 이상의 고가 농기계도 최대 10만5
부안군이 올해 군정 성과를 되짚고 2026년 도약을 위한 방향을 점검했다. 부안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군수 주재로 전 부서와 읍면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2025년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연말연시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예산 6천억 원 시대 개막과 총사업비 1천407억 원 규모 43개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다 기관평가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군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도내 군 단위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매년 약 25억 원 규모의 원전 안전 예산 확보 등 올 한 해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성과가 함께 공유됐다. 이는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삶의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권 군수는 이어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결실을 맺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정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지회가 연말을 맞아 진안군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진안군은 2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지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지회 이재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지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연말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