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촌스런 마을여행을 통해 관계 인구 확대와 주민 돌봄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진안군은 26일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 수익을 주민 돌봄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마을 고유 자원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단순 방문을 넘어 방문객과 마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에 환원함으로써 관광이 곧 공동체 유지와 돌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025년 1월 진안읍 외사양마을에서 마을 수익을 활용해 주민 38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자치연금 지급을 시작하며 마을 돌봄의 첫 성과를 가시화했다. 또한 2025년 11월부터는 진안읍 상가막 마을에서 촌스런 마을여행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연중 마을 공동급식을 추진해 고령 주민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주민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모델을 발굴해 관계 인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회
순창군이 농기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오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해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 예방에 나섰다. 순창군은 26일 농기계 정비 후 발생하는 폐오일의 무단 투기와 소각을 방지하고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되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수거함으로써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폐오일 교환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권역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비율은 폐오일 10리터당 디젤오일 1통이다. 개인별로는 최대 2통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수거된 폐오일은 임대사업소에서 일괄 수거한 뒤 지정 폐기물 처리 허가업체에 이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오일은 농촌 환경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 폐오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전국 상위권 재난 대응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순창군은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과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산정하는 제도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전체의 15퍼센트 미만에 그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순창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 추가 지원 2퍼센트 가산 혜택을 받게 되는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군은 평소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자연재해 위험 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선제적인 시설물 관리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인명 피해 없이 위기를 넘긴 바 있다. 당시 군은 기상특보 발효 직후 상황실을 즉각 가동하고 위험 지역 주민에 대한 신속한 대피 조치를 실시했으며, 이후 복구 단계에서도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안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해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나섰다. 부안군은 23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 등 2개국과 협약을 맺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영세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기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및 관리 협력, 불법체류 방지, 근로조건 및 체류 관리 이행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양측은 이를 통해 농업 분야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과 근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장수군은 26일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총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8명, 공공근로 31명이다. 신청 접수는 26일부터 시작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산업팀 또는 장수군 농산업정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 달 말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아이돌봄 보조와 청소·환경정비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 투입된다. 참여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퍼센트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 한한다.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되며 동일 기간 내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에
무주군이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의 무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무주군은 26일 군청에서 제1기 무주군 돌봄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과 1차 회의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보건·복지·의료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의체 출범의 의미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중심과 삶터에서의 돌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2026년 통합돌봄 시행에 대비한 세부 실행계획을 심의·자문하며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방문 의료 사업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지원, 병원 동행 지원 등 의료를 비롯해 보건·주거·일상생활 돌봄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형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며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이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공백을 겪지 않도록 돌봄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각 영역의 서비스를 효
무주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위해 2026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무주군에서 무주군은 농업인의 비수확기 소득 공백을 해소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기 위해 ‘2026년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금액의 60퍼센트를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분할 지급하는 제도로, 수확기에 집중되는 농가 소득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으로, 사업 신청은 2월 28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이 수확기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인 월급제 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 영농도우미 농가 부담금 지원, 농번기
부안군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70%로 확대하고 신규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열어 돌봄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안군은 23일 온가족센터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70%로 확대하고, 2026년 신규 채용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를 통해 가정의 돌봄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양육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정부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완화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부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6년 신규 채용된 아이돌보미 36명이 참석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방향과 직무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고 현장 적응을
진안군이 2026년을 맞아 농업·복지·경제·안전 전반의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해 공개하고 군민 체감형 정책 홍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23일 신규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정리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농업·축산과 보건·복지, 경제·생활, 교통·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추진되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군민 생활 안전망 확충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품질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사업을 신규 도입해 병해에 강한 종자 구입비를 지원하고, 수박 강선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및 확대 재배 농가의 초기 영농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농어촌 소득지원기금 확대를 병행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해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대상 연령 확대와 신청 절차 개선을 통해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 아이돌봄서비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등 기
무주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계획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23일 전북 무주군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에 필요한 자금을 농협과 출하 약정한 금액의 60% 범위에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분할 지급하는 제도다. 수확기에 소득이 집중되는 농업 구조의 한계를 보완해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이 수확기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인 월급제 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과 농작물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