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장수군을 찾아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수군은 김관영 도지사가 시군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장수군을 공식 방문해 군청과 군의회, 군민과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으며 도와 군의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수군청을 방문해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를 찾아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철학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도정 사자성어로 여민유지를 제시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을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특강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들은 장계면 도시재생사업과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진입로 개설, 동화댐 주민지원 문제 등을 건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진안군이 총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하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8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안군에서 처음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난해 말 수립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군은 주민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의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용역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세부 개발계획 발표와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며 개발 여건 분석과 대상지 현황, 개발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거관리위원회 북측에서 목골 방면 일원 7만3867㎡ 부지에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6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총 61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임대 100세대와 분양 490세대의 공동주택용지와 21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용지가 공
무주 한우가 2025년 도축 성적에서 1+ 등급 이상 출현율 62.4%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8일 무주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 통계를 바탕으로 한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무주 한우의 1+ 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62.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54.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거세우는 81.3%, 암소는 43.1%가 1+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축종별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체계적인 한우 개량 정책과 농가 중심의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과학적 개량과 현장 중심 지원이 시너지를 낸 사례라고 평가했다. 군은 그동안 한우 등록 사업과 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등 과학적 개량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가 맞춤형 기술 교육과 경영 안정 지원을 통해 고급육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무주 한우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
부안군이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률 88.14%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부안군은 8일 부안에서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률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 1위이자 전국 82개 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정집행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정집행 대상액 9372억 원 가운데 8260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88.14%를 달성했다며 이는 전북은 물론 전국 군 단위 최고 성과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와 투자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며 4분기 목표액 850억 원 대비 986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16%를 기록했고 전국 군 단위 6위 전북 군 단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앞서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평가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9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며 하반기까지 높은 집행률을 유지하며 연중 일관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검증된 재정 관리 체계가 분기별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집행 실적으로 안정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순창군이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선수 1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동계 훈련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7일 순창군청에서 소프트테니스팀과 역도팀 신규 선수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동계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와 순창군 역도협회 관계자, 고교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임용장을 받은 선수는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윤성호 윤규상 조성준 주형찬,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최미선 박수연 최민희 이하은, 역도팀 장서진 황수민 등 모두 10명으로 순창군 체육의 새로운 전력을 이끌 인재들이다. 순창군은 이번 신규 선수 영입을 통해 각 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는 각 팀 감독들의 노력으로 우수 선수들이 대거 영입된 것 같다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순창군 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7명과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7명, 역도팀 3명 등 총 3개 팀 17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창군이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해 중학생 40명 학습역량 강화에 나선다. 순창군은 8일 순창군 옥천인재숙 지성관에서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조성한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관리형 학습공간이라며 군과 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연계형 사업으로 공동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옥천인재숙 지성관 2층에 조성됐으며 관내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며 중학교 2학년은 지난해 12월 학교 추천을 통해 19명을 선발했고 1학년은 오는 3월 중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과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 자기주도학습 코칭 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며 상주하는 학습 코디네이터가 학생 개별 목표 설정과 학습 계획 수립 실천을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공교육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과 후와 주말 활용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
전주시가 2026년을 맞아 AI 거점도시 도약과 K 컬처 확산을 핵심으로 세계 속의 전주로 나아간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세계를 향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도약의 길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된 시정 비전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 시민 중심 시정 구현의 세 분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는 먼저 탄소 바이오 등 특화산업에 AI를 융합하고 실증 환경을 조성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한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AI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주만의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K 컬처의 수도로서 대한민국 문화자산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주올림픽 유치라는 역사적 도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미래 100만 광역도시 도약을 위해 종합
고창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구마와 땅콩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7일 고창군청에서 엠즈씨드 주식회사와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과 엠즈씨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복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즈씨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을 통해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146개 매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창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엠즈씨드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로 폴 바셋과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에 폴 바셋 고창선운사점을 개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물 구매를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지역 상생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장수군이 민원 현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격려와 함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최근 장수군청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 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훈식
진안군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함하는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진안군은 7일 진안에서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 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 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