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도시와 안전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속도를 냈다. 전주시는 24일 도시·건축·안전 분야 전반에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도시환경 변화와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안전 정책 전반을 재정비하고, 규제 합리화와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먼저 자연취락지구 내 공동주택 건축 허용과 대로변 경관지구 내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 허용, 연구개발특구 내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등을 담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토지 이용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또한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의 높이 제한 폐지와 관광숙박시설 허용, 에코시티 상가 공실 해소와 미활성화 용지 활용을 위한 규제 완화, 서부신시가지 도청 앞 중심상업용지 내 제1종 근린생활시설 불허 구간 폐지 등을 추진하며 지역 활력 회복과 민간투자 촉진 기반을 마련했다. 재난과 재해 대응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인프라 투자와 실전형 대응체계 강화를 핵심 기조로 설정했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등 2
전주시가 산업 기반 확충과 민생경제 회복을 병행하며 지역경제 체질 강화 성과를 거뒀다. 전주시는 23일 전북 전주시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 전반의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 탄소 드론을 중심으로 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도시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전주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전주형 상생 프로젝트 전주함께장터 운영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공동체 회복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주시는 예비수소기업 6개사를 발굴하고 3개 수소기업을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시켰으며 전미 상림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도심 수소충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수소경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탄소산업 분야에서는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를 본격 가동해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67건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를 지원했다. 대형 수소저장용기 시험 인증센터 준공과 8종의 핵심 시험장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2건에 선정돼 탄소산업 고도화 기반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 전주시는 22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157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과 시비를 활용해 노후주택의 기능과 안전성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복권기금과 시비를 합쳐 총 4억3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당초 목표였던 72가구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목표 대비 218퍼센트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총 157가구가 개보수 지원 혜택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가구당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창호와 보일러 교체, 벽체와 지붕 단열 시공, 방범 시설 설치, 부엌과 화장실 개보수 등 주거공간 전반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에너지 효율 향상과 생활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을 마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지원 대상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질적인
전주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조성 중인 전주야구장이 현재 공정률 65%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외관을 드러내는 등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전주시는 18일 덕진동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부지에 있던 기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을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하는 신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각종 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공체육 기본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신축 야구장은 센터라인 121미터와 좌우 98미터 규모로 조성되어 아마추어 경기는 물론 프로야구 개최까지 가능한 운동장 규격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획된 야구장 관중석은 8176석으로 프로야구 개최 최소 기준인 1만석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이는 건립 초기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실제 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었으나 시는 향후 프로야구단 유치 등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를 최적화했다. 실제로 야구장 관람석은 외야석을 제외한 내야의 기초 크기와 기둥 부재를 최대 2만석까지 증축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되었다. 조명시설 또한 현재는 일반 경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설치되지만
전주시가 주거복지센터 운영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주거복지 선도 도시임을 증명했다. 전주시는 17일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주거복지센터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여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거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전주시는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주거 상담과 긴급 임시거처인 순환형 임대주택 운영 및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연탄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구축한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은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혁신 모델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민관공산학 28개 단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에 탄소 난방 및 태양광 설치와 집수리 및 노후 전기 안전 점검을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실현했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개소 이후 시민들의 주거 고
전주시와 전주관광재단이 전주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력을 공유하고 외래관광객 유치전략을 고민하는 포럼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관광재단은 12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우범기 시장과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언론계,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관광 지역발전포럼’에 이은 ‘전주관광 미래전략 2025–2030’ 초안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광·정책·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주 관광의 현황과 발전 과제를 폭넓게 진단했다. 특히 김현환 前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전주관광 미래전략 2025–2030’ 초안에는 전주 관광의 ‘전략 설계의 기초 틀’로 제시됐으며, 현장의 의견을 전략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열린 전략 수립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과 함께 관광정책을 실행하는 지역관광마케팅전담기관(DMO)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전략은 △전주 관광콘텐츠·특화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고도화 △MICE·품격 관광도시 실현의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장병운기자
전주시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변을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9일 기린대로 버스중앙차로제(BRT) 사업에 의해 발생한 나무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인근에 식재하는 민원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환경개선 사업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기린대로 버스중앙차로제(BRT)는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교차로까지 9.5㎞ 구간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내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여의광장사거리~추천대교 △추천대교~기린로전자상가 △기린로전자상가~오목대의 3개 구간에서 동시에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 위치한 가로수 약 340주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내·외부에 옮겨 식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내년 12월 중순까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인근의 경계부와 도로변, 완충녹지대를 중심으로 악취 저감에 유용한 은행나무 와 활엽수를 식재한다. 구체적으로 악취 확산이 우려되는 경계부·도로변·완충녹지대를 중심으로 은행나무와 활엽수가 심어진다. 이는 악취 저감과 녹지 경관 개선뿐 아니라 예산 절감과 자원 선순환 실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시는 리싸이클링타운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전주시가 국가유산(사적)인 경기전 내 은행나무의 안전한 관리와 균형 있는 생장을 위해 낙하 사고 우려가 큰 은행나무 가지를 정비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경기전 내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나뭇잎이 완전히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은행나무의 잎이 나오기 전인 겨울과 초봄 사이는 나무의 수액 손실을 최소화하고, 새 가지 형성을 촉진하는 가장 적합한 가지치기 시기로 알려져 있다. 시는 경기전 내 인도변으로 뻗은 은행나무의 가지치기와 더불어 주변 소나무 등의 고사한 가지 제거 및 솎기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 이처럼 경기전 내 가지를 정비키로 한 것은 지난 10년간 경기전 은행나무의 고사 가지만 제거해 왔으나, 최근 계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수고가 높아지면서 최근 인도 변 가지 낙하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 3일에는 경기전 내 은행나무의 큰 가지가 부러져 담장 바깥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사고는 다행히 새벽 시간대 발생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과 함께 △은행나무가 위험하다 △담장 붕괴 우려가
전주시는 지난 3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과 멘토,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한 해 동안의 성장과 활동을 돌아보고,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받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은 보호종료 청년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호사와 아나운서, 금융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17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30명의 청년과 그룹형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영화동아리 제작 영화 ‘나 스스로 서는 중입니다’ 상영 △멘토링 사업 주요활동 보고 △멘토·멘티 활동 소감 공유 △멘토와의 소통 시간 △가수 하림의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들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병운기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생성형 AI의 흐름 속에서 지역민을 맞춤형 AI 인재로 양성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지역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넓혀왔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핵심기술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총 122개 교육과정이 운영됐으며, 그 결과 2484명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를 배출했다. 교육 만족도는 평균 92.4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만 총 18개 과정에 431명이 참여해 지역 신기술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진흥원의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 과정을 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들과 연계한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