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진안군은 29일 전북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제5차 진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열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실적 점검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가 그간 추진해 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과 평가 결과가 보고됐다. 진안군은 최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총 8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과 성과 관리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됐다. 이어 진안군 생활인구 종합대책 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류와 방문 반복적 관계 형성을 포함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인구 확대
무주군 설천면발전회가 지난 29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540만 원 상당의 온열 찜질기 125개를 기탁했다. 최병용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온열 찜질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는 설천면발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온열 찜질기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 설천면발전회는 지난 2024년도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150만 원 상당의 계란 2백 판을 설천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주택화재 피해자에게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무주반딧불시장이 대규모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새 단장을 한다. 무주군은 29일 전북 무주군에서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무주반딧불시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 상인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은 천변에 위치한 기존 식당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층 규모의 식당가와 각종 편의시설을 신축해 무주반딧불시장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군비 분담분을 확보하고 설계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공모 선정은 상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방문객들이 위생과 편의성에 아쉬움을 느껴왔던 상황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개축에 박차를 가해 편리하고 쾌적한 무주군 대표 전통
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와 머무르며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전주시는 29일 전북 전주시에서 청년을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도시의 주체이자 미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청년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 청년 중심 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년간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기존 과 단위에서 인구청년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전담 인력을 대폭 보강해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주거 복지 참여 등 분야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청년정책을 단순 지원을 넘어 도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조직 개편은 정책 실행력 강화로 이어져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의 기반이 됐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기업 수요에 맞춘 청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한 학생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하는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공계 중심 교육을 관광과 콘텐츠 분야까지 확대하고 참여 대상을 전주대학교뿐 아니라 전주지역 타 대학 학생들로 넓혀 청년들의 진로 선택 폭과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고창 성송면에 청년과 농촌유학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고창군은 29일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청년과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주거 기반을 통해 청년농업인과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성송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은 총사업비 81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공공임대주택 46호 공급을 목표로 한다. 주택 구성은 내년 본격 가동을 앞둔 청년스마트팜과 연계한 청년형 주택 16호와 미성년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다자녀형 주택 30호로 계획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송면은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농촌유학과 청년농업인 정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거 부담이 낮은 임대주택과 농업 기반이 결합되면서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농촌유학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이 조성되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던 인근 학교와 지역 공동체에도 점차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현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기 후반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2기 공약이행평가단원 25명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약 이행 평가는 분과별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에서는 공약별 당초 계획 이행 여부와 추진 실적, 사업 진척도, 향후 이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사업은 70건으로 전체의 87.5%를 차지했으며 정상 추진 8건(10%), 일부 추진 2건(2.5%)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경 심의가 필요한 공약 6건과 완료 계속 및 이행 중인 공약 32건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별 평가 의견 발표에서는 공약 추진 성과와 함께 분야별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적극
순창군에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중앙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지웅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적성면 출신인 양지웅 원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중앙치과의원을 운영하며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양 원장은 “고향에서 받은 따뜻한 정과 배려를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순창군의 발전과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지웅 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임업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순창군은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26일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은 임업인의 상대적으로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이 지닌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한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올해 순창군의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총 630명으로, 지급 면적은 1천312헥타르에 달한다. 총 지급액은 11억3천만원 규모로, 이 가운데 11억200만원이 26일 1차로 지급됐다. 잔여 금액인 2천800만원은 2026년 1월 2차로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자별 지급 내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이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단순한 임업인 개인 지원을 넘어 산림과 숲을 가꾸며 창출되는 공익적 가치가 모든 군민에게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업직불금은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으며, 자격 요건과 이행 사항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11월까지 최종 지
순창군이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창군은 2025년 하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하반기 최우수, 2025년 상반기 으뜸에 이어 이번 대상 수상까지 3회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군 재정 운영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군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부동산 공매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병행하며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힘써 왔다. 특히 징수 강화와 함께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에도 주력했다.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분할 납부 제도를 적극 안내했으며, 일반 납세자에게는 납기 내 납부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과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사례를 줄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순창군은 강력한 징수 행정과 친절한 납세 서비스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
순창장류축제가 전북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창군은 26일 순창에서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 결과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를 비롯해 운영 성과와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가 전통성과 대중성, 글로벌 경쟁력을 고루 갖춘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축제는 장류의 본고장 순창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지역 고유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장류 축제만의 차별화된 정체성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관람객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대형 그늘막 설치와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