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계획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23일 전북 무주군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에 필요한 자금을 농협과 출하 약정한 금액의 60% 범위에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분할 지급하는 제도다. 수확기에 소득이 집중되는 농업 구조의 한계를 보완해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 소득이 수확기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생활비와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획적인 농가 경영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제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인 월급제 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과 농작물 재해
순창공립미술관이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으로 세화와 오방색의 예술적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선보인다. 순창공립미술관은 23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립미술관과 섬진강미술관에서 기획전 한국의 팝아트 민화, 순창에 오다展을 열고 전통 민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27일부터 3월 8일까지 41일간 순창공립미술관 본관과 섬진강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두 전시 공간은 각각 다른 주제로 민화의 매력을 풀어낸다. 순창공립미술관 본관에서는 새해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던 세화의 전통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말의 형상과 복을 상징하는 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옛 사람들의 염원을 오늘날의 예술 언어로 표현했다. 섬진강미술관에서는 음양오행 사상에 기반한 오방색을 주제로 민화와 세화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전통 색채가 지닌 의미를 현대적 조형미로 풀어내며 민화의 생명력과 예술적 확장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두 미술관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관람객이 서로 다른 주제를 따라가며 하나의 큰 예술적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지명 총괄 디렉터는 “민화는 오랜 세월 우리 삶과 함께
순창군보건의료원이 2026년 지역주민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30여 개 지원사업을 담은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23일 전북 순창군 일원에서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2026년도 지역주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는 노인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 지원, 예방접종 지원 등 총 30여 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담겼다. 각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특히 사업 성격에 따라 항목을 구분하고, 간결하고 명확한 문구를 사용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보건의료원은 안내 포스터를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건지소, 진료소 등 주민 이용이 잦은 공간에 부착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온기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순창군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가 2025년 방문객 1만6600명을 넘기며 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 전국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23일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약 1만6600여 명이 방문해 치유·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운영되는 쉴랜드는 다양한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와 교류인구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기준 쉴랜드 전체 시설 이용객 수는 방갈로와 쉴카페 이용객을 포함해 총 1만6614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들은 교육 참여뿐 아니라 단순 방문과 회의 개최, 휴식 공간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쉴랜드를 찾았으며, 이에 따라 공간 활용의 다변화도 두드러지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총 102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4163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된 치유연수 프로그램은 평균 만족도 97.25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 대부분은 재방문 의사를 밝혔고,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99%를 넘어서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은 이러한
순창군이 2026년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이사비와 소득·주거 안정을 종합 지원한다. 순창군은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순창군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영농 기반 마련을 목표로 이사정착비 지원과 소득기반 지원,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순창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타 시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뒤 순창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중인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이사정착비 지원은 초기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세대당 정액으로 지원된다. 2인 이하 세대는 30만 원, 3인 이상 세대는 50만 원이 지원된다. 소득기반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귀농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영농 및 소득·생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 한도는 1000만 원이다. 주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예산을 확보했다.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사업에서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7800만 원 규모의 축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우수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이 축제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과 전국민이 즐겨 찾는 음식인 떡볶이를 결합한 먹거리 축제로, 순창 고추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해 두 번째 개최를 통해 성과를 입증했다. 당시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약 9억80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21점을 기록해 먹거리 콘텐츠와 지역문화 홍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이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7456건에 대해 약 1억 800만 원을 부과했다. 순창군은 19일 군청 재무과를 통해 각종 면허나 허가 및 인가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연 45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됐더라도 과세 기준일 당시에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납세 의무가 발생하므로 대상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에는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불필요한 경제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2월 2일까지 자진 납부를 완료해 정해진 기한을 지켜야 한다. 순창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창구나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세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가상계좌 이체
순창군이 지력 증진과 병해 예방을 위해 예산 2억 9500만 원을 투입한 1174ha 규모의 볏짚환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19일 순창군청에서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을 논에 갈아엎은 농가에 ha당 25만 원을 지원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볏짚환원은 단순한 농작업 지원을 넘어 토양을 살리고 병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농업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여건과 병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력을 회복하고 병해를 억제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됐다. 순창군이 확보한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는 1480농가에 전달됐으며 1174ha에 달하는 벼 재배 논이 볏짚 환원을 통해 건강한 토양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순창군 전체의 깨씨무늬병 평균 발병률이 14.9%에 달한 반면 볏짚 환원 사업이 시행된 논의 발병률은 3.64%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논보다 발병률이 약 11%
순창군이 농촌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총 7억 62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영일 순창군은 19일 순창군청에서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와 노후 주택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5개 세부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빈집과 행랑채 철거 정비사업을 비롯해 농촌 지붕개량 사업과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 및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촌의 미관을 해치는 노후 건축물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빈집 및 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것으로 빈집은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행랑채는 슬레이트 지붕 가옥의 경우 240만 원까지 철거 비용을 보조한다. 순창군은 올해 빈집 40호와 행랑채 30호 등 총 70호에 대한 철거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적인 마
순창군이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해 대표 미식 콘텐츠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순창군은 1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 내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최영일 순창군수는 “관광 흐름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미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순창 고유의 음식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순창군은 대표 향토음식인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중심으로 미식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숙박과 관광, 외식 인프라가 밀집된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호텔 조식 뷔페 공간에 순창 미식코너를 마련하고 자연스럽게 순창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창 미식코너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해당 기간 전주 라한호텔 투숙객들은 조식 메뉴를 통해 순창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전용 코너를 통해 순창 음식의 특징과 매력을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순창 담은 초콜릿과 콩이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