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 동파 예방에 나섰다. 순창군은 30일 순창군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와 급수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이번 대책의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순창군은 겨울철 동안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동파 우려 지역과 노후 급수관로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파 사고 발생 시에는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해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될 경우 즉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동파 관련 신고 접수와 현장 복구 조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상수도 동파 예방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순창군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창군은 30일 순창군 일원에서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시설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이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9명을 대상으로 총 9개동 1만6544제곱미터 규모의 시설 온실을 임대해 운영한 결과 연간 총매출 약 4억4900만 원, 농가 순소득 2억3400만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 기반이 없는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재배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이면서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해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임차 청년들은 딸기와 메론, 고추, 엽채류 등 고소득 작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며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이 가운데 딸기 재배 농가의 경우 연 매출 8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사업의 실효성과 청년 자립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순창군은 내년에도 청년 농업인
순창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순창군은 29일 전북 남원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인 김영노 변호사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노 변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남원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순창·장수 범죄피해자구제센터 위원과 남원·순창경찰서 선도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꾸준히 지원하며,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순창군 금과면과 풍산면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며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 같은 인연을 바탕으로 김 변호사는 지난 2023년에도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노 변호사는 "순창군과 처음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는 마음속 정겨운 고향처럼 느껴진다"며 "순창군과 군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
순창군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농정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29일 전북 순창군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과 친환경 직불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소득 감소를 보전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군 자체사업으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은 총 12억 9천만원 규모로 순창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생산장려금은 작물별과 인증별로 구분해 유기와 무농약 인증 농가에 차등 지원됐다. 국도비로 지원되는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총 11억 9천만원으로 지속 가능한 저탄소농업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인증기관 이행 점검 결과 적격 판정을 받은 농가다. 친환경 직불금과 생산장려금은 신청서 접수 이후 현장 확인과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검토,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순창군은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외식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쌀 소비 장려금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사업 추진 실적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총 2,415포(20kg 기준, 약 3,600만원 상당)의 공급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시중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은 무농약 인증 이상 친환경 쌀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차액을 포당 최대 1만 5천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체에는 원가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지원 대상은 요양시설 등 공공 급식처를 비롯해 지역 내 일반 음식점과 소규모 사업장까지 폭넓게 확대돼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참여 업체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사업 예산을 4,750만원(지원 물량 3,166포)으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농촌체험농장과 식품 가공업체까지 넓혀
순창군이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정주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창군은 29일 전북 순창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주거 복지 일자리가 결합된 정주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순창군과 전북도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사업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 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순창군과 전북도는 사업부지 확보와 지방비 편성 입주자 모집 등 사업계획 이행에 힘쓰는 한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활력타운 순창 행복플러스타운은 순창읍 순화리 720번지 일원 38605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이곳에는 단독주택 20호와 공공임대주택 40세대 등 총 84세대의 주택을 비롯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청년 창업지원 공간 등 주거 복
순창군에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중앙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지웅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적성면 출신인 양지웅 원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중앙치과의원을 운영하며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양 원장은 “고향에서 받은 따뜻한 정과 배려를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순창군의 발전과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지웅 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장병운 기자 JB헤럴드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임업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순창군은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26일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은 임업인의 상대적으로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이 지닌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한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올해 순창군의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총 630명으로, 지급 면적은 1천312헥타르에 달한다. 총 지급액은 11억3천만원 규모로, 이 가운데 11억200만원이 26일 1차로 지급됐다. 잔여 금액인 2천800만원은 2026년 1월 2차로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자별 지급 내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이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단순한 임업인 개인 지원을 넘어 산림과 숲을 가꾸며 창출되는 공익적 가치가 모든 군민에게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업직불금은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으며, 자격 요건과 이행 사항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11월까지 최종 지
순창군이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창군은 2025년 하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하반기 최우수, 2025년 상반기 으뜸에 이어 이번 대상 수상까지 3회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군 재정 운영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군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부동산 공매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병행하며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힘써 왔다. 특히 징수 강화와 함께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에도 주력했다.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분할 납부 제도를 적극 안내했으며, 일반 납세자에게는 납기 내 납부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과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사례를 줄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순창군은 강력한 징수 행정과 친절한 납세 서비스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
순창장류축제가 전북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창군은 26일 순창에서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 결과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를 비롯해 운영 성과와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가 전통성과 대중성, 글로벌 경쟁력을 고루 갖춘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축제는 장류의 본고장 순창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지역 고유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장류 축제만의 차별화된 정체성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관람객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대형 그늘막 설치와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