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해 중학생 40명 학습역량 강화에 나선다. 순창군은 8일 순창군 옥천인재숙 지성관에서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조성한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관리형 학습공간이라며 군과 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연계형 사업으로 공동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옥천인재숙 지성관 2층에 조성됐으며 관내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며 중학교 2학년은 지난해 12월 학교 추천을 통해 19명을 선발했고 1학년은 오는 3월 중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과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 자기주도학습 코칭 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며 상주하는 학습 코디네이터가 학생 개별 목표 설정과 학습 계획 수립 실천을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공교육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과 후와 주말 활용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
전주시가 2026년을 맞아 AI 거점도시 도약과 K 컬처 확산을 핵심으로 세계 속의 전주로 나아간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세계를 향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도약의 길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된 시정 비전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 시민 중심 시정 구현의 세 분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는 먼저 탄소 바이오 등 특화산업에 AI를 융합하고 실증 환경을 조성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한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AI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주만의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K 컬처의 수도로서 대한민국 문화자산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주올림픽 유치라는 역사적 도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미래 100만 광역도시 도약을 위해 종합
고창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구마와 땅콩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7일 고창군청에서 엠즈씨드 주식회사와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과 엠즈씨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복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즈씨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을 통해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146개 매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창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엠즈씨드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로 폴 바셋과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에 폴 바셋 고창선운사점을 개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물 구매를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지역 상생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장수군이 민원 현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격려와 함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최근 장수군청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 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훈식
진안군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함하는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진안군은 7일 진안에서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 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 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
최영일 순창군수가 새해 첫 일정으로 320개 전 마을 방문에 나서며 민선 8기 4년 연속 군민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순창군은 최영일 군수가 7일 순창군 전역에서 관내 32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는 마을 방문 일정에 돌입해 군민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인사를 주제로 한 오메 아따 그려 대화를 통해 지난해 군민들이 건의한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마을 방문은 1월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며 지난 3년간 읍면별 일정이 촉박했던 점을 보완해 각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순창군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달라진 제도와 군정 주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난해 각 마을에서 접수된 총 802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상황도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도로 가스 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초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4년 연속 실시하는 이번 마을 방문이 형식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2025년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액 9억 1000만원을 달성하며 기부문화 확산 성과를 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7일 부안에서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범군민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재단은 군민 참여형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집중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 명의 군민이 새롭게 정기후원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공직자 농업인 단체 의용소방대 소상공인 지역 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어진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재단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지켜온 이웃들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가 늘어나면서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누적 13억 8000여만 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무주군은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3억 8000여만 원에 달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무주에서 밝혔다. 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 규모가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부 참여 열기도 크게 확산됐다. 참여 건수는 전년 5487건에서 1만2194건으로 증가했고 기부 인원 역시 5328명에서 1만1853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를 도입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천2백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기부금이 실제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무주군은 이러한 성과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순창군이 3억3000만원을 투입해 농촌 빈집 11동을 재생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순창군은 7일 순창군에서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정착 인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공간 또는 문화와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순창군은 올해 총 3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 지역 빈집 11동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집 소유자는 동당 최대 30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리모델링이 완료된 주택은 입주자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해야 한다. 지원 대상 빈집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1년 이상 방치된 주택이거나 6개월 이상 사용되지 않은 단독주택으로, 정비 이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귀농귀촌인, 청년과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제공된다. 군은 특히 농촌 유학생 유치 등 주요 인구 정책과 빈집 재생사업을 연계해 활용 방안을 우선 검토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주거 안정과 함께 인
순창군이 공약 완료율 84.8%를 기록하며 민선 8기 역대 최고 수준의 이행 성과를 보였다. 순창군은 7일 순창군에서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2025년 말 기준 공약 완료율이 84.8%에 달하며 대부분의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되며, 공약 이행의 질과 속도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군에 따르면 전체 5개 분야 79개 공약 가운데 67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12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전체 공약 평균 추진율은 94.6%로 집계됐으며, 민선 8기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 있는 사업 마무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4분기에는 구림 유아종합학습분원 건립과 순창읍 주변 동산 정원 조성, 순창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12개 사업이 완료 단계로 전환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 가운데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사업은 2025년도 200만원 지급을 달성해 대표적인 공약 완료 사례로 꼽힌다. 현재 추진 중인 공약들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주민과의 약속을 단기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