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순창군이 친환경 자동차 확산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 60대 ▲전기화물 24대 등 총 84대로,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89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417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양한 추가 지원금은 요건 충족 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단, 폐차 또는 판매 대상 차량을 최소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한하며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차상위계층 이하 및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50만 원, 택시 운전자에게는 최대 25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해 친환경 차량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다.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전북뉴스] 전주시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미래문화 콘텐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12일 전북 전주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2~4차 법정 문화도시 17곳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 등 전국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 도시 브랜드 확산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번 평가에서 각 도시의 정책 추진 성과와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전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미래문화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육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록유산을 AI와 로봇 기술로 재해석한 ‘기억의 붓’, 관객의 소망을 빛의 군집으로 구현한 ‘소원등’, 감정에 반응하는 국악기 ‘소리화답’ 등은 예술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AI 국악 크로스오버’ 공모전을 통해 국악의 대중적 접근성을 확대했고,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와 ‘만사 OK 프로그램’
[전북뉴스]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 유예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군민 주차 편의를 지원한다. 부안군은 11일 군청에서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군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예 지역은 부안읍 아담 사거리와 터미널 사거리 등 관내 고정식 카메라 설치지역 24개소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며, 위반 시 예외 없이 단속된다. 군은 유예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계도 중심의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군민들께서도 교통질서와 안전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군민 중심의 교통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전북뉴스]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4억 원을 출산·어르신·아동·문화 분야에 투입해 군민 체감형 생활 밀착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11일 군청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8,858명으로부터 약 14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재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출산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해 2025년 한 해 동안 57가정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쉼터 1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를 설치하는 ‘주민 쉼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개 권역 53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2027년까지 전 대상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진안아이 성장앨범 지원사업’을 도입해 관내 100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지정기부 방식으로 추진되는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 구축사업’도 병행해 5,140㎡ 규모 광장과 지하 주차장 180면을 조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할
[전북뉴스]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11일 시청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동욱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법 준수를 독려했다. ‘청렴돌림판’ 이벤트와 ‘청렴쿠키’ 나눔 행사도 병행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고위직 청렴 메시지 릴레이와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내부 시책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인 선물 수수 문화를 뿌리 뽑고,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뉴스] 순창군이 관내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8회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발달과 예술 감각 향상에 나선다. 순창군은 11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관내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예술적 감각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유아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6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령별 맞춤 수업으로 구성해 음악에 맞춘 발레 기본 동작과 리듬감 향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발레 바를 활용한 기초 신체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순창군해피니스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온기곤 보건의료원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지역 유아들에게 발레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른 신체 성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병운 기자
[전북뉴스] 무주군이 5,516농가 3,142ha에 8억4,800여만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하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농업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섰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5,516농가, 3,142ha 규모에 총 8억 4천 8백여만 원의 ‘군비 직불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단가는 1ha당 27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무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농지(0.1~5.0ha)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해 행정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 지역사회 소비 진작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환경·생태·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뉴스]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순창군은 10일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와 현장 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2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총 10회, 45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창업 이론을 비롯해 HACCP 위생 관리, 제품 개발,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과채 주스·잼·동결건조 제품 제조 실습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 과정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와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유튜브·라이브 방송 판매 전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가공 활성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
[전북뉴스]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부안 유치를 촉구하는 군민 총궐기대회가 열려 정부와 전북도를 향해 부안의 당위성과 공정한 입지 선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부안군민과 사회단체, 청년·어민·농민·소상공인·학생 대표 등 1천여 명은 10일 오후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와 전북도를 향해 부안 유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입지 선정 과정에서 부안이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범군민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이석기 공동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이태근 공동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부안의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자리”라며 “명분과 원칙, 논리에 기반한 입지 선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석 공동위원장은 “이 대회의 주인공은 정치권이나 특정 단체가 아닌 군민”이라며 “부안의 미래를 스스로 지켜내겠다는 군민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전승원 소상공인 대표는 “산업단지 유치는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유입의 핵심 열쇠”라며 “부안이 다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놓쳐서
[전북뉴스] 전주시가 청년 등 미래세대의 지역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일·주거·생활 안정 중심의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종합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10일 전주시청에서 인구청년정책국 신년 브리핑을 열고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전주’를 비전으로 한 청년·인구 분야 4대 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정책과 인구정책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의 지역 정착이 가족 형성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주형 일자리 확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취업 2000’,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또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창업중심대학 연계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희망단, 청년협의체를 연계해 청년 참여 구조를 강화하고, 청년참여예산 확대와 청년인재 DB ‘청춘전집’,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고도화를 통해 청년의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넓힌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