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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월)



전북특사경, 도내 공인중개사 단속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도내 무자격 공인중개사와 유사한 명칭 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전북 특별사법경찰은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지며, 자격증 양도․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등 법규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중개사무소 내 등록증과 자격증 게시 여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 이행 여부, 등록된 인장 사용 여부 등 의무사항 준수 실태도 함께 살핀다. 위반 시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미이행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자격증․등록증 불법 양도·대여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특별사법경찰과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법규 위반이 확인되면 관계법에 따라 수사를 진행해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는 한편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성실히 영업 중인 중개업소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장병

전북, 핵융합 부지 우선협상 백지화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우선협상지역 선정 결과에 반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희승·이성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와 전북 정치권은 과기부가 지난 24일 전남 나주를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우선협상지역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실망을 표명했다. 특히 공고문에 명시된 핵심 요건을 새만금만이 충족했음에도 선정에서 배제된 것은 명백히 부당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과기부 공고문에는 "소요부지는 지자체에서 무상양여 등의 방식으로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며 "부지가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와 군산시는 이같은 기준에 맞춰 현행법 내에서 연구시설 완공 즉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 부지는 본래 50년 임대에 50년 갱신이 가능한 상태였으나, 공고문의 소유

김정기 도의원, 농아인 응급 신고 시스템 필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민주 부안)이 농아인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신고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26일 김 의원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유순기 협회장과 지난 24일 전북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 영상 신고 수어통역 서비스 점검과 농아인 응급상황 발생 시 전북소방의 신속한 대처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북소방본부와 수어통역센터 전북본부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면 향후 시ㆍ군 소방서와 수어통역센터간 교류 협력 확대로 이어져 농아인의 소방안전 지원강화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119 영상 신고 수어통역 서비스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부안소방서와 부안군수어통역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했다. 김 의원은 향후 업무협약 체결 시 농아인의 119안심콜 서비스 사전등록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정 대상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DB화하여 119신고 시,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김 의원은 농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발생 시 경보음 대신 불빛(LED 투광봉)으로 화재 사실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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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중심 ‘익산 동물의약품 메카’ 시동

전북 익산에 조성 중인 ‘동물헬스케어 산업 클러스터’가 새 전기를 맞고 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JBNU 지역발전연구원, 동물헬스케어 기업 12곳과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양성 등 포괄적 협력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역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광범위하기 모여 산업 기반을 논의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5일 오전 10시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스텍바이오, 주영바이오, 케이팜스, 우진비앤지, 진셀바이오텍 등 동물의약품·의료기기·재조합 단백질·반려동물 식품 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임상·인허가 절차, 전문 인력 부족, 지역 정착 문제 등 업계가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특히 익산이 ‘동물헬스케어 특화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집중됐다. 전북대와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은 △공동 기술개발 및 창업 지원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전문 인력 양성 △규제 합리화 및 정책 발굴 등 구체적 협력사항을 제시했다. 대학·연구기관 중심의 클러스터 운영 구상이 보다 선명해진 셈이다. 익산은 오래전부터 동물용의약품 기업이 몰려

전주시, 지역 건설업체 수주 및 자재사용 2000억 넘어

전주시가 침체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설한 지역건설지원팀이 경제활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올해 3분기 공공 및 민간분야 지역업체 하도급 금액은 1095억 원, 지역 자재 사용 금액은 102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하도급 금액 732억 원, 자재 사용 금액 560억 원과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지역건설지원팀을 신설한 후, 관내 대형건설현장 및 시공사 본사 방문 등 현장 행정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시는 올해 하반기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구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MOU체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함께 지속적인 건설 현장 및 시공사 본사 방문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 자재 사용을 적극 요청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팀이 신설된 후인 올해 3분기 지역업체 하도급 금액과 지역 자재 사용 금액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자체 발주 사업에 대해


전대, 커피 찌꺼기 활용 단열재 상용화

전북대학교가 보유중인‘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생분해성 단열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가 추진 된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은 부경하이텍(대표 정종균)과 11월 24일 오후4시 1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손정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부경하이텍 정종균 대표, 기술의 개발자인 김성륜 교수(대학원 탄소융복합재료공학과)등이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약은 탄화 커피박 기반 생분해성 단열재 원천기술을 자동차 경량 단열 부품 개발에 접목하는 것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전기차와 친환경차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량·고단열 소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당 기술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륜 교수팀은 폐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다공성 탄소 기반 단열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0.04 W/m·K 수준의 저열전도도, 친환경 용매 기반 제조 공정, 다공성 필러 복합화 기술 등 핵심 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건축, 모빌리티, 배터리 모듈 단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부경하이텍은 2022년 전북 군산

전북대·전남대 ‘호남 광역권 반도체 포럼’ 시동

전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오는 26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지자체·연구기관·기업을 총망라한 ‘호남광역권 반도체 포럼 &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학교 주관, 전남대학교가 참여대학으로 수행하고 있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사업단장 김진수교수)의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장하고, 범호남권 반도체 생태계 출범을 공식화하는 시작으로 평가된다. 대학과 지자체, 연구소, 산업체 등이 동시에 만나는 광역권 규모의 반도체 협력 플랫폼이 가동되는 것이다. 전북대와 전남대는 2023년 교육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에 선정된 뒤, 국비 340억 원과 지자체 대응 투자를 바탕으로 ‘반도체 융합전공’ 신설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차세대 모빌리티용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메모리·센서 트랙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전주시, 반도체 협회, 반도체 산업체, 반도체 연구소, 30여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업체 관계자, 전북대-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관계자 및 반도체융합전공 참여 학생 등이 참여한다. ‘호남광역권 과학기술산업에서 반도체의

전북대서 2025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

대한민국 대학 혁신을 이끄는 10개 거점국립대학들이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5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이 11월 21일 전북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제전에는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거점국립대 소속 교원·직원·학생 약 400여 명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전은 2016년 전북대에서 첫 개최한 후 10년 만에 다시 전북대에서 열리는 제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큰 공굴리기, 비전탑 쌓기, 파도타기, 단체줄넘기, 미션 계주 등 뉴스포츠 중심의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전북대 응원단과 학생동아리 공연이 이어진 문화행사와 리셉션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바비큐, 경품 추첨 등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양오봉 총장은 “가을 향기가 가득한 전북대에 다시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점 국립대학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여러분이 쏟은 땀방울은 우리나라 대학 발전의 무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함께 열린 국가거점 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는 거점국립대 공동발전 전략, 연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