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항은 전북인의 간절한 꿈이며, 소망이다"
이성윤 의원이 법사위 수도권 법원 국감에서 최근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과 관련해 다음달 12일 2차 심문기일을 앞두고 이 같이 지적했다.
이 의원은 "새만금은 전북도민의 수십 년간의 꿈이다. 전북인들이꿈꾸는 게 비행기 가 나는게 꿈이다"면서 "법원에서 어떻게 결정했냐면 이 사업으로 발전하려는 공익 지역, 지역 균형발전이라든가 전북권 경제활력이 이 사업으로 지배할 수 있는 공익운항에 안전성 확보, 생태계 안전보다 더 우위에있지 않다 이렇게 판결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외되었어다. 최근 대광법이 통과되어 꿈이 살아나가는 했는데 행정법원의 판결로 꿈이 무너지고 있다"며 "대광법이 30년 동안 시행동안 전북은 대도시가 없어 혜택을 보지 못했다. 또 윤석열 정권은잼버리 대회 실패 책임을 전북에 전가해 예산까지 깎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전북인의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북이 소멸하는 이유가 있는데 국가에서 이제 전북을 좀 신경쓰나 보다 하고 꿈을 갖게 됐다. 향후 판결에서 전북인의 간절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장병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