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보건진료소가 기존 후생관에서 학생타운 3층으로 확장 이전해 28일 개소식을 열었다.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진료 공간과 시설을 대폭 확충해 학생 등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김종석 보건진료소장,진료명예교수,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보건진료소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교내 건강관리 인프라를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5억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8월부터 공사가 진행돼 지난 10월 24일 마무리됐다. 11월 6일 실제 이전을 완료하고 이날 개소식을 통해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새 보건진료소는 총 454.1㎡ 규모로 일반진료실과 구강진료실, 투약실, 처치실, 검사실, 방사선실, 체성분 검사실, 안정실 등 16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X-선 촬영장치 및 치과 유니트 체어 등의 의료장비를 새롭게 교체하여 의료 질 향상을 모색했다.
기본 진료와 건강 상담뿐 아니라 질병 예방,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이같은 보건진료소 시설 확충을 통해 급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이용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병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