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원이 2026년 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권 교체와 시정 정상화를 내걸었다. 전북자치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국주영은 의원은 15일 전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두고 “내란을 극복하고 K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선거이자, 기득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7천억 원 빚 폭탄에 내몰린 전주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선거”라며 “전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방자치 30년 동안 전북에서 단 한 명의 여성 자치단체장도 배출하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정치권에 존재하는 견고한 유리천장”이라며 “전북 최초이자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여성 전주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시 재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2025년 말 기준 전주시 지방채 잔액은 6200억 원을 넘고, 2026년 예산까지 포함하면 7천억 원을 웃돌게 된다”며 “시민 1인당 110만 원이 넘는 빚을 떠안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010년
전북대가 글로벌 방산 유니콘 쉴드 AI와 협력해 피지컬 AI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북대학교는 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글로벌 방산 유니콘 기업 쉴드 AI와 피지컬 AI 및 방위산업 분야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논의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강은호 장원준 교수 등 첨단방위산업학과 대표단이 쉴드 AI 본사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벌 3대 방산 유니콘 기업이자 K방산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하는 쉴드 AI와의 협력은 전북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사업과 첨단 방산 AI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쉴드 AI는 팰런티어와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와 함께 글로벌 3대 방산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 기업으로, 자율비행과 자율전투를 구현하는 하이브마인드 AI 플랫폼을 통해 AI 파일럿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가형 수직이착륙 무인기 V BAT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 운용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받았으며, 현재 한국 해군에서도 시범 운용되는 등 글로벌 방산 시장에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를 위한 범군민 추진위가 공식 출범하며 지역 역량 결집에 나섰다.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는 15일 부안상생협력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부안군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대회사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추진위원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용석 부안군애향본부장은 “부안은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새만금이라는 국가 전략 공간을 동시에 가진 지역”이라며 “RE100 국가산단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부안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종대 새만금지원협의회장은 추진위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각계 인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범군민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권명식 부안군새마을지회장이 참석자 대표로 나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원 등 추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 지회장은 “RE100 국가산단 유치는 단순한 개발
무주군이 20억 원 규모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최대 3천만 원과 이자 5%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19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총 2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대출 이자 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실행 시 연 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부 보증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보증 기간은 5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주출장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례 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은 이차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주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 금리 중 연 5%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증서 발급 이후 금융기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비롯해 무주반딧불신협과 설천신협, 무주안성신협, 무주새마을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전국 203곳 중 20곳만 선정된 최우수 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진안군은 15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관 부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제도로, 운영 및 관리 체계와 청소년 이용 및 참여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관 20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은 단 20개 시설만 선정돼 경쟁이 치열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특히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선도적으로 청소년 정책
김관영 전북특자도지사가 완주전주 통합과 반도체 확장,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다음 100년 성장 구상을 제시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미래 전략과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지방주도 성장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며 “이제 전북이 어떤 속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전북의 다음 100년을 여는 핵심 전략으로는 완주와 전주의 통합,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산업 확장 거점 조성, 군산조선소의 완전 재가동이 제시됐다.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라며 “지금의 논의는 과거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고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을 지우는 선택이 아니라 완주의 가능성을 전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통합의 다음 단계는 완주군의회의 판단에 달려 있는 만큼 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340면 규모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 전주시는 15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일원에서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공한지주차장을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 증가와 외부 차량 유입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서부신시가지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민간 참여형 공한지주차장은 도심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차 환경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임시주차장은 효자5동 주민센터 인근 효자동2가 일원 유휴부지 8386㎡를 활용해 약 25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면 수는 총 340면에 달한다. 시는 이달 중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3월까지 조성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서부신시가지에는 공영주차장 21개소 877면과 다수의 민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상업시설과 주거지역이 밀집된 특성상 주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전주시는 장기간 방치돼 있던 대규모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토지 소유주와 수차례 면담을 거쳐 공익 목적의 임시주차장 조성에 합의
전북 관광숙박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67명 규모 고용허가제가 본격 시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북이 호텔·콘도업 외국인 고용허가제 E-9 비전문취업 허용 지역으로 공식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관광숙박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북은 서울과 부산, 강원, 제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관광숙박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지역이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관광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5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가 발표한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는 관광숙박업계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해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77개 호텔·콘도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 업체 가운데 53곳이 고용허가제 도입에 찬성했으며, 필요한 외국인력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을 두고 전북 정치권이 헌정 질서 수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4일 입장을 내고 이번 사형 구형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켜내라는 도민과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윤석열에 대한 사형 구형은 사필귀정이며 인과응보”라며 “이는 특정 개인에 대한 판단을 넘어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라는 도민과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06일 동안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도내 14개 시군과 광화문, 국회 앞에서 지속적으로 행동해 왔다며 “침묵을 강요받는 현실 앞에서 행동으로 답했고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순간마다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광장에 섰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이러한 움직임의 역사적 뿌리로 동학농민혁명을 언급했다. 전북도당은 “1894년 전북에서 발원한 동학농민혁명의 제폭구민 정신이 오늘 다시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전북은 언제나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고 역사의 퇴행 앞에서 가장 먼저 일어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도당은 향후 판단의 책임이 사법부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전북도당은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며 국격을 실추시키고 민생을 파탄에 이르게
고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서 법정 의무 구매율을 초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년도 총 구매액 대비 1.13%에 달해, 법정 의무 구매율인 1.1%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 8억4000만원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창군은 이 기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제도의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군은 우선구매율 제고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 중심의 체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 구매 가능 품목을 점검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생산품을 직접 확인하고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구매 확대를 독려했다. 행정 내부 시스템을 활용한 관리도 병행됐다. 매주 스마트정책회의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공유하고, 부서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