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장수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 접수와 관련해 최훈식 장수군수가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군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민원 응대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청 과정에서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순창군이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해 대표 미식 콘텐츠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순창군은 1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 내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최영일 순창군수는 “관광 흐름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미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순창 고유의 음식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순창군은 대표 향토음식인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중심으로 미식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숙박과 관광, 외식 인프라가 밀집된 전주 라한호텔과 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호텔 조식 뷔페 공간에 순창 미식코너를 마련하고 자연스럽게 순창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창 미식코너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해당 기간 전주 라한호텔 투숙객들은 조식 메뉴를 통해 순창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전용 코너를 통해 순창 음식의 특징과 매력을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순창 담은 초콜릿과 콩이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호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를 위한 범군민 추진위가 공식 출범하며 지역 역량 결집에 나섰다.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는 15일 부안상생협력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부안군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대회사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추진위원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용석 부안군애향본부장은 “부안은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새만금이라는 국가 전략 공간을 동시에 가진 지역”이라며 “RE100 국가산단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부안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종대 새만금지원협의회장은 추진위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각계 인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범군민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권명식 부안군새마을지회장이 참석자 대표로 나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원 등 추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 지회장은 “RE100 국가산단 유치는 단순한 개발
무주군이 20억 원 규모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최대 3천만 원과 이자 5%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19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총 2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대출 이자 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실행 시 연 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부 보증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보증 기간은 5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주출장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례 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은 이차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주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 금리 중 연 5%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증서 발급 이후 금융기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비롯해 무주반딧불신협과 설천신협, 무주안성신협, 무주새마을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전국 203곳 중 20곳만 선정된 최우수 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진안군은 15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관 부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제도로, 운영 및 관리 체계와 청소년 이용 및 참여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관 20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은 단 20개 시설만 선정돼 경쟁이 치열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특히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선도적으로 청소년 정책
고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서 법정 의무 구매율을 초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년도 총 구매액 대비 1.13%에 달해, 법정 의무 구매율인 1.1%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 8억4000만원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창군은 이 기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제도의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군은 우선구매율 제고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 중심의 체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 구매 가능 품목을 점검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생산품을 직접 확인하고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구매 확대를 독려했다. 행정 내부 시스템을 활용한 관리도 병행됐다. 매주 스마트정책회의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공유하고, 부서별 실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바우처 종료 이후에도 추가 지원에 나선다. 고창군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기반 강화를 위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바우처 지원이 종료된 청년농업인에게도 2년간 추가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신청 대상자는 2021년과 2022년 청년후계농 선정자 가운데 바우처 지급이 종료된 청년농업인으로,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고창군은 현장 중심의 촘촘한 청년창업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청년창업농의 영농 정착률이 96.8%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에 더해 2026년부터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과 마케팅, 스마트농업 교육 등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연 1억원 이상 소득을 창출하는 부농 청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기반이 없는 신규 청년농업인을 위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창에서 활동 중인 토착 청년농업인이 멘토로 참여해 귀농·귀촌 청년과 경험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상생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이 자리 잡고 성장하는 것이 고창 농업의 미래를 결
순창군이 고령농과 취약농가의 영농 부담 완화에 나서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은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작업단을 연중 운영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농기계작업단은 트랙터 등 27대의 농기계를 활용해 밭작물 중심의 주요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경운과 로터리, 두둑성형, 비닐피복, 퇴비살포 등 인력 부족으로 농가 단독 수행이 어려운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작업단 이용 요금은 지급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로터리와 비닐피복 작업은 ㎡당 고령농과 영세농, 장애인, 단독 여성농업인에게는 38원에서 62원이, 일반농업인에게는 50원에서 80원이 적용된다. 퇴비살포 작업은 포당 고령농과 영세농, 장애인, 단독 여성농업인 200원, 일반농업인 300원이다. 이와 함께 군은 농작업 이후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의 현장 처리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175농가를 대상으로 195건, 54.3ha 규모의 파쇄 작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작업 건수가 52% 증가했다. 이
스포츠 산업도시 순창군이 새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순창군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순창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제67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2026년 새해 스포츠 산업도시 행보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표 대회다. 대회는 2023년 순창군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체결한 스포츠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순창군에서 영구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종목 육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순창군은 그동안 실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투자해 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겨울철 눈과 비가 잦은 기후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치러져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의 유입은 숙박과 음식, 관광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순창군은 소프트테니스를
장수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마을 참여형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장수군은 14일 봄철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마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통해 자율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장수군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서약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이장단 협의회와 각종 회의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약에 참여한 마을 가운데 산불 예방 실천과 홍보 활동이 우수한 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돼 산림청 현판이 수여되며, 소각산불 예방에 기여한 모범 이장에게는 표창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