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중화산동에 시니어친화형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나선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가 제안한 주민 이용 중심의 복합문화시설 구상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고령친화 정책의 취지에 부합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시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과 GX실 등 생활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고령층의 신체 활동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돼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주시는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에 대비해 중화산동 일대 노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생활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구체적인 통계 자료로 제시했다. 특히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
전북자치도가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3300억 원을 편성해 고금리 대응 금융지원 성과를 확대한다. 전북자치도는 8일 전북에서 고금리 기조 속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성장 기반 강화와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편성됐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34개 업체에 총 8327억 원이 지원됐다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책 연속성과 현장 체감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산까지 합산하면 민선 8기 중소기업 정책 지원 규모는 1조 10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집행된 789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정책 금융 공급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부터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5%에서 4.35%로 인하하고 이차보전율은 유지해 기업의 실질 부담을 낮췄다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실부담 금리는 2.82%에서 2.17%로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82%에서 1.17%로 각각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상용차 생산기지로 확정됨에 따라 협력업체의 대규
고창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구마와 땅콩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7일 고창군청에서 엠즈씨드 주식회사와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과 엠즈씨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복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즈씨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을 통해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146개 매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창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엠즈씨드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로 폴 바셋과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에 폴 바셋 고창선운사점을 개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물 구매를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지역 상생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지역위원회가 이춘석 의원의 탈당에 따른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조직 정비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익산시갑지역위원회는 7일 익산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차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시갑지역위원회는 이날 당원대회를 통해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임하고, 주요 당무 처리 기구인 지역상무위원회를 정비하며 정상적인 지역위원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붉은 말의 기운처럼 역동적이고 활기찬 익산시갑지역위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무위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당원들과 한마음으로 단결해 희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태규 익산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특정 정치인에게 줄 서는 계파정치가 아니라 생활정치, 민생정치로 익산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계파나 특정인에게 줄 서는 정치가 아니라 오직 시민에게 줄 서는 정치로 직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 위원장은 또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살아남는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긴장과 각성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정치를 익산갑에서부터 시작하자”고 강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정 비전 공유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7일 전주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전주시를 공식 방문해 도정과 시정을 공유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와 행정 경제의 중심인 전주시와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전북 전체의 도약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주시의회를 찾아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도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주시민과 전주시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을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2026년 사자성어로 제시한 여민유지의 정신을 소개했다. 도정의 모든 과정에서 도민과 함께하고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특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철학과 함께 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전주시가 전북 발전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전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월 15만원 지급을 골자로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본격 추진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 지역 농어촌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소득을 도입했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1개 읍면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1월 6일 기준 전체 군민의 35%를 넘는 976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장수군도 1월 7일부터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해당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실제 거주한 군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이 확정되며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첫 지급은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사용 기한이 90일로 설정돼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장수군이 민원 현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격려와 함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최근 장수군청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 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훈식
전북대학교가 CES 2026에서 전북대 단체관을 개관하며 RISE 사업 기반 지역 혁신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했다. 전북대학교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현장에서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전북대학교 단체관을 공식 개관하고 지역 혁신기술의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관 개관은 교육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성과를 국제무대에 집약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글로벌 진출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전북대는 CES 2026이 열리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Venetian EXPO Hall G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며 차세대 통신 디지털 헬스 공간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 CES 핵심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6개 유망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RISE사업단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 연구진과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시 참여를 위한 행정과 재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CES 2026에서는 전북대 전자공학부 조형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휴대
전북현대모터스가 부산 아이파크 조위제를 영입하며 수비진 세대교체와 뒷문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7일 전주에서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해 온 중앙 수비수 조위제 영입을 확정하고 수비 라인 보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번 영입이 전북현대가 이어온 견고한 수비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수비진을 구축하기 위한 전술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생 조위제는 189cm 82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한 수비수로 큰 키와 빠른 스피드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모두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K리그 최고 수준의 중앙 수비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조위제는 수비 리딩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수비수로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 5년 차를 맞은 조위제는 K리그2에서 4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는 전북현대의 팀 전술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현대는 조위제가 기존 베테랑 수비진과의
진안군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함하는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진안군은 7일 진안에서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이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 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 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