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2022년부터 (사)무주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도로 추진해 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산림 치유·관광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산림 치유·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는 민간 주도의 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활동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립적 성장 구조를 만드는 토대가 되고 있다. 무주군은 그동안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산림 치유·관광 코디네이터 13명, △테라피·제빵 등 전문과정의 현장 활동가 20명, △리빙랩(학습동아리) 11팀, △미디어 분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10명을 배출했으며, △‘유유자적 아카데미’ 400여 명 수료, △액션그룹 49곳 육성, △‘춘하추동 마을 문화축제’ 37개 마을 지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유자적 힐링 정원센터’ 및 카페 ‘무심원’ 조성 등 지역 공동체 확대에 주력해 왔다. 한편, 11월 26일 열린 ‘2025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일대에 AI기반의 첨단디지털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증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마련된다. 전주시는 지난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옛 전주종합경기장 일원 51만1684㎡ 부지를 대상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27억 원과 도비 38억 원 등 총 517억 원을 투입해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덕진수영장과 전북여성가족재단 사이 4500㎡ 부지에 AI 기반 첨단디지털문화콘텐츠를 제작·실증할 수 있는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부터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설계가 마무리되면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거점시설의 1~2층은 AI 기반의 디지털문화콘텐츠 제작·실증공간으로 조성되며, △AR·VR·MR을 아우르는 XR 기술과 AI영상 분석기술 △AI 아바타·모션 생성 기술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실증 공연이 가능한 복합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또한 3~7층은 AI 창업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한 기업
조지훈 전 경제통상진흥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가 지난 1일 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전주시장 출마를 발표하는 ‘전주 전문가 조지훈의 전력질주 선언’을 했다. 조지훈 특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계엄을 시도한 2024년 12월 3일로부터의 지난 1년을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으로 규정하고 “이재명의 국민주권 정부를 조지훈의 시민주권 전주로 이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조지훈 특보는 민선 8기 전주시정을 불통의 막무가내 행정이 낳은 “총체적 실패”로 평가하고 ▲ 기습적 버드나무 벌목 ▲ 재정 위기의 6,000억 빚 폭탄 ▲ 전주 KCC 농구단의 부산 이전 ▲ 낙하산 특혜 인사 ▲ 수상한 수의계약 ▲ 수사 대상으로 전락한 드론 축구 ▲ 타당성 없는 한옥마을 케이블카 등을 대표적 실패 사례로 진단했다. 조지훈 특보는 민선 8기 전주시정이 초래한 위기를 타개하고 전주의 ‘진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네 박자 시정 전략 아래 ▲ 시빌 스탠다드(civil standard) 프로젝트 ▲ 개발이익 시민 배당 ▲ 든든공공 시리즈 ▲ 만경강 백리길의 ‘K-푸드 클러스터’ ▲ 전주 하늘길을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이 일본의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돌봄 현장을 직접 탐방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술 성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 지난 6월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정신장애인의 자립 모델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습한 경험이 연구로 이어지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준혁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정재원)은 이 학습 경험을 질적 연구로 탐구하여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한국정신간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 석사과정생은 ‘교과서 속 전인간호가 현실에서 구현되다: 일본 베델의 집에서의 한국 간호대학생의 회복지향 학습 경험’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 간호대학은 지난 6월 8명의 학생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해 ‘베델의 집(Bethel House)’과 홋카이도의료대학을 찾았다. 학생들은 정신장애인의 자립적 생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활동가 및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복 과정에서 ‘관계’와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실천 중심의 학습은 PBL 방식과 결합되면서 현장성과 교육 효과를
전북현대모터스FC가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북현대는 3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 서울과의 경기에서 이동준과 전진우의 영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종료 후 치러진 최철순 선수의 은퇴식에서 그의 등번호 No.25의 영구결번을 팬들 앞에서 선포했다. 최철순의 번호가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억될 수 있도록 숫자 ‘25’를 담은 조형물을 동측 관중석 최상단 영구결번 존(Zone)에 헌액했다. 2006년 전북현대에 프로 입단 후 2010년까지 ‘2’번을 달고 뛰었던 최철순은 그 이듬해부터 2025년까지 자신의 상징이 된 ‘25’번을 등번호로 선택했다. 이번 영구결번은 전북현대에서 세 번째로 최초 영구결번은 서포터즈 MGB(Mad Green Boys)를 상징하는 No.12이며 두 번째는 2020년 은퇴한 이동국의 No.20 이다. 한편 전북은 올 시즌 23승 10무 5패(승점 79)를 기록하며 대전(승점 65)을 따돌리고 축구명가로 귀환했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겪었던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과 검증된 포앳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장병운기자
(출처:KBS제주방송)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의 위헌적 계엄 조치에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협조했고, 도청 및 시군 청사 폐쇄는 내란 부화수행 행위"라고 주장했다. 내란세력청산·사회대개혁실현 전북개헌운동본부는 27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이 12·3 비상계엄에 맞서지 않고 행정안전부 지침을 따르는 등 내란에 동조했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계엄일인 3일 오후 11시 20분 행정안전부로부터 폐쇄 지침을 전달받아 즉각 청사 출입 통제 등 비상 조치를 시행했으며 약 3시간 후 해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 단체는 "전북은 계엄에 따른 신변 위협에도 헌법정신을 지키기 위해 행안부 지침을 전면 거부한 김동연 경기지사, 강기정 광주시장과는 대조적"이라며 "계엄사 통제 아래 행안부와 중앙의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도청의 입장은 비겁한 변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체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이들의 내란 부화수행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테스크포스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특검특위위원장인 김병주 의원은 지난 8월 국회에서 "많은 지자체는 계엄이 선포
나인권 전북자치도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1일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네거리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및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요구하며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 나 의원은 “12.3 내란이 발발한 지 1년이 다 되도록 내란 청산의 결과물은 잘 보이지 않는다”며 “거꾸로 국민의힘 등 내란 세력의 반성 없는 모습에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신속하고 확실한 내란 청산을 위해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가 불가피하며 연내에는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이 이루어지면 내란 정당의 해산 절차도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나 의원은 “내란 세력 척결을 위해서는 내란에 동조했던 국회의원과 공직자 등 내란 가담자들도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단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국민의힘 정당 해산 절차 연내 착수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장병운기자
부안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부안 로컬푸드직매장 격포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과 출하농가, 변산면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로컬푸드 거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170평 규모의 격포점은 변산·격포 관광지 방문객의 유동성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간편식, 가공품 등 다양한 로컬푸드 상품을 관광객에게 직접 제공판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는 단순 판매시설을 넘어 관광수요와 지역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관광형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부안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군수는 기념사에서 “격포점이 농업인과 소비자, 지역과 관광객을 잇는 상생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기반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농업·지역경제·관광의 선순환 모델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운기자/장병운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바우처 이용자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꾸러미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농식품 바우처 이용자는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마트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나 도서·산간 지역 거주자 등 기존 사용처 접근이 쉽지 않았던 이용자도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꾸러미 상품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익산원예농협이 운영하는 농협이마켓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관’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주문한 꾸러미는 매주 목요일 배송 차량과 우체국 택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꾸러미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사용처 안내 → 꾸러미 서비스’ 메뉴를 이용하거나, 농협이마켓 익산원예농협 페이지에서 직접 꾸러미관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꾸러미 구성은 지역 농산물 중심으로 다양화됐다. 영양을 고려해 채소·과일·육류를 균형 있게 담은 영양꾸러미, 육류와 제철 채소를 함께 구성한 고기꾸러미,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담은 과일꾸러미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일 오전 국외 오염물질 유입과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150 ㎍/㎥,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을 넘길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의 경우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은 새벽 3시 167㎍/㎥, 4시 161㎍/㎥,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은 새벽 04시 162㎍/㎥, 05시 197㎍/㎥, 동부권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은 오전 07시 163㎍/㎥, 08시 154㎍/㎥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초과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서부권역은 새벽 3시 102㎍/㎥, 4시 94㎍/㎥, 중부권역은 새벽 04시 92㎍/㎥, 05시 114㎍/㎥, 동부권역은 오전 06시 83㎍/㎥, 07시 90㎍/㎥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초과했다. 현재 서부권역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중부권역은 미세먼지가 해제된 상태이다. 이번 주의보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남동진하며 발령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