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족센터협회와 협약을 통해 내년 개교 예정인 남원 글로컬캠퍼스에 한국어학당 설립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선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23일 오전 11시 남원가족센터와 손을 맞잡고 한국어학당 설립을 구체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조화림 국제처장, 김태연 언어교육부처장과 나찬도 남원시가족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어학당 설립과 운영 협력을 통해 남원시 지역 외국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 글로컬캠퍼스 내에 한국어학당 개설과 지역 정주 외국인·다문화 가정·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남원 글로컬캠퍼스 완공 전까지는 남원시 이음센터를 거점으로 외국인 대상 특강을 운영하는 지역 외국인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운영하고, 전북대-남원시-남원시가족센터 간 전방위 협력체계도 가동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실제 교육이 운영되는 남원시 이음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914㎡ 규모의 복합건물로, 현재 남원발전연구소와 전북 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들이 쾌적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를 안전하게 정비키로 했다. 완산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주천(18㎞)과 삼천(20.2㎞) 구간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가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 공간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구는 오는 10월까지 산책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수축팽창으로 균열이 발생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노면을 정비하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토사를 제거해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파손된 난간과 진입 계단, 안내표지판을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산책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 산책로 내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 양안 예초 작업 등을 통해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의 회복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구는 야간 산책 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표지병 점검 및 보수, 교량 하부 LED 조명 설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주시장 여론조사에서 우범기 현 시장이 19.4%를 얻어, 임정염 전 완주군수 19.2%에 0.2%p 초접전 인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16.7%로 1위와 3위 격차가 2.7%로 오차범위 내에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의장은 9.7%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외 다른 인물은 5.6%, 없음 15.7%, 모름은 13.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8월말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3.7%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7.4%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장병운 기자
내년 지방선거 전북 군산시장 여론조사에서 강임준 현 시장이 15.6%로 1위, 서동석 전 부위원장 10.4%를 차지했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문택규 전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9.7%,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 9.4%, 김영일 전 군산시의회 의장 7.7%, 나종대 현 군산시의원 5.7%, 박정희 현 전북도의원 5.3%, 강태창 현 전북도의원 5.0%, 이주현 현 조국혁신당 군산지역위원장 4.6%, 최관규 현 변화와혁신포럼 대표 4.3%, 김재준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3.8%, 문승우 현 전북도의회 의장 2.9% 순이다.그 외 다른 인물 1.3%, 없음 7.4%, 모름 6.8%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3.7%,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7.5%였다.
내년 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여론조사에서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6.3%로 선두를 차지했지만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25.9%로 0.4%p밖에 차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최병관 전 전북도행정부지사는 7.8%, 김수흥 전 국회의원 6.9%,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장 5.9%, 박종완,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3.5%, 박경철 전 익산시장 2.1%순이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0%, 없음은 3.1%, 잘 모름은 4.7%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ARS) 방식으로 20~21일 진행됐다. 2025년 8월 말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3.7%P, 연결 대비 응답 비율은 8.4%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장병운 기자
고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전북도의회 김만기·김성수 도의원 등이 참여한 ‘더불어민주당과 고창군이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농어촌 기복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개 군 내외로 선정하여 내년부터 2년간 1인당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이 고창군민 전체(5만800명 기준)에게 지급되면 2년간 1829억원이 지역에 순환하게 된다. 이는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경제부양 효과로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소멸위험지수에 따르면 고창군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청년인구 유출, 저출산에 따른 높은 노령인구 비중으로 인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태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
무주 ‘주계고성(약 840m, 삼국~조선시대)’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가 무주읍 대차리 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무주군은 22일 ‘주계고성’ 발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발굴조사 성과 설명과 출토 유물 관람, 조사 현장 견학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주계고성’ 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재)고고문화유산연구원에 조사 용역을 의뢰해 시굴 및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성곽(남성벽, 북성벽), 집수시설 추정지에 대한 1차 시굴 조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5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남성벽에 대한 발굴 조사, 서성벽과 내부 평탄지에 대한 시굴 조사가 진행됐다. 8월 27일부터는 서성벽 내외부에 대한 3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헌에 따르면 ‘주계고성’은 백제와 신라가 맞닿은 국경 보루이자 지역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던 치소성으로 기록된 곳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성곽의 구조와 축성 기법, 내부 시설 등이 확인되며 역사적 실체가 드러났다. 또한 유물은 삼국시대 기와편과 토기편이 출토되어 주계고성의 축조 및 운영 시기가 삼국시대였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남성벽에서는 외성벽 축조 방식과
전북출신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이 "70년 민주당은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묵묵히 참여하고 헌신해온 당원 한 분 한 분이 있어 오늘의 민주당이 있다"고 말했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당대표의 공약으로 당원이 선출한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19일 민주당 최고위원 첫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창당 70 주년이라는 역사적인 기념일에 사상 최초로 평당원 최고위원이라는 자리에서 발언 기회 주신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평당원 최고위원)이번 제도는 당대표님의 공약사항이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를 실현하도록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이 당원주권 정당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약속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서 기라성 같은 당의 지도자 분들께서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셨다"며 "하지만 평당원 한 분 한 분이 어떠한 직책이나 보상도 바라지 않고 묵묵하게 참여하고 헌신해 오셨기 때문에 오늘의 민주당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젊은 세대의 당원분들은 이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온라인 공간에서도 당의 화력을 좀 더 강화하자 이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국내외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취업캠프를 잇달아 개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내국인 학생들을 위한 ‘2025 큰사람 역량강화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2025 JOB Booster Camp’를 열어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진수당 77주년기념홀에서 열린 큰사람 역량강화 취업캠프에는 3‧4학년 재학생과 2년 이내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 시스템을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 실습을 비롯해 유튜브 ‘면접왕이형’의 취업 특강, 조별 소그룹 취업 컨설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취업 준비 방법을 배웠다. 특히 현장감 있는 실습과 컨설팅으로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어 JBNU 인터내셔널센터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JOB Booster Camp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국내 기업 채용 준비 전략을 비롯해 AI 활용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주제로 2시간 동
전주시는 지역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 및 합법적인 광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완산구 통일광장사거리에 LED 전자게시대 1기를 설치해 공공광고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으며, 지난 6월 덕진구 화개네거리에 1기의 게시대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새롭게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공공광고에 이어 상업용 광고까지 시범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던 공공광고뿐만 아니라, 전주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3000원의 수수료를 내면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운영 확대와 발맞춰 온라인 관리시스템과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광고 신청부터 추첨·배정·송출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화할 계획이다. 이는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신청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줄여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에게 부담 없는 광고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