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장수군이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 6일 장수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설 명절 기간에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 특별감시단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배출시설 점검반을 운영하고 총 2단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1단계는 연휴 전인 9일부터 13일까지로, 환경오염 취약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사전 계도를 실시한다. 이어 2단계는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위반행위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 배출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실시하고, 중
[전북뉴스]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6일 부안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군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품목별로 적용되며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수산물 최대 2만원, 농‧축산물 최대 2만원으로,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할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
[전북뉴스] 진안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 시 전환지원금을 새롭게 지원한다. 6일 진안군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환지원금 도입으로 군민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교통 정책 추진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60대, 전기화물차 18대, 전기버스 1대이며 개인과 법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종별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매매 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이 추가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진안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차량
[전북뉴스] 무주군장애인체육회가 사무국 운영을 본격화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전문 행정 지원 강화에 나섰다. 6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업무를 전담할 사무국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은 “현판 제막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인 체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다”라며 “전담 사무국 운영이 시작된 만큼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편의를 뒷받침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상근 인력 3명(국장 1명, 행정 1명,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 기획과 종목 육성, 체육 활동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은 약 2천3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150여 명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골볼 등
[전북뉴스] 전주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이 장기간 공실 상태를 마치고 정상 운영을 재개하면서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과 이용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운영이 중단됐던 전주동물원 내 휴게음식점에 대한 사용·수익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동물원 휴게소는 관람객들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주요 편의시설이다”라며 “이번 운영 재개를 통해 동물원 이용환경 개선과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동물원 방문객에게 휴식과 식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용 허가 대상 시설은 전주동물원 내부에 위치한 휴게음식점으로 면적은 356㎡ 규모다. 사용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28년 2월 8일까지 2년간이며,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사용허가 계획을 수립한 뒤 공개 입찰을 통해 같은 달 30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후 지난달 최종 사용 허가와 사용료 부과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진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동물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을
[전북뉴스] 전주시가 청각장애인의 시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를 담은 수어 영상물 제작을 확대하며 포용 행정 강화에 나섰다. 6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요 행사와 재난 상황, 복지·문화 정책 등을 담은 수어 영상물 총 60편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각적인 소통이 중심인 청각장애인들에게 수어 영상은 세상과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장벽 없는(Barrier-free)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시정 소식을 공정하게 누릴 수 있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단순 텍스트 전달을 넘어 수어와 자막을 결합해 농인(聾人)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작되는 영상은 △주요 행사와 재난·사고, 보도자료 등을 신속히 전달하는 ‘시정소식’ 40편 △정책, 복지, 건강, 문화 등 실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정보’ 20편 등 총 두 분야로 구성되며 매주 또는 격주 단위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는 제작된
[전북뉴스] 고창군의 청보리밭축제와 선운사, 고인돌유적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되며 지역 대표 문화자원의 가치와 관광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2기 로컬100’ 사업에서 고창 청보리밭축제, 선운사, 고인돌유적 등 3개 문화자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로컬100 선정은 고창이 지닌 문화자원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문화 콘텐츠로 연계해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컬100’은 전국의 우수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제2기 선정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결정됐으며, 선정 지역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고창군은 이번 선정으로 농업·자연·역사·종교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자원을 고루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춘천, 진도, 서귀포, 경주, 고창 등 단 5개 지역만이 한 지역에서 3개소 이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은 죽
[전북 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과 임대료 감면 혜택을 담은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인구감소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북도청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도내 인구감소지역 2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200세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 기회 제공 등 3대 핵심 혜택을 갖춘 전북형 주거정책 모델이다. 특히 출산 시 임대료 전액 감면 제도는 주거 지원과 출생 장려 정책을 결합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지난달 23일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북개발공사를 통해 공모 접수를 진행한 뒤 3월 말 평가를 거쳐 대상 시·군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형 반할주택은 단순히 주거비를 낮추는 정책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삶의 선택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전북 뉴스]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간담회를 통해 결혼·출산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형 스·드·메 지원과 난임부부 지원 확대 정책을 제시했다. 4일 전주시에서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청년 간담회 ‘리얼토크 : 결혼‧출산‧신혼‧육아 현실을 말하다’에 참석해 “청년들이 결혼을 고민하게 되는 배경에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선 구조적‧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다”라며 “현장에서 청년의 삶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을 앞둔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주거·일자리 문제,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유지 어려움 등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결혼 전과 후 경험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국 특보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큰 부담으로 꼽히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과 관련해 공공이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공공형 스·드·메’ 정책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을 미루는 청년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방안도
[전북 뉴스] 전북대학교 연구팀이 메탄가스를 메탄올로 바꾸는 자연 반응의 단백질 구조와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며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연료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5일 전북대학교는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을 활용해 자연계에서 메탄가스를 메탄올로 전환하는 단백질 복합체 구조와 작동 원리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승재 교수는 “이번 성과는 메탄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 생산과 인공 촉매 개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특히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동시에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 효과가 30배 이상 강한 온실가스이지만 연료 등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자연계에서는 일부 미생물이 가진 ‘수용성 메탄모노옥시게나제(sMMO)’ 단백질이 메탄을 메탄올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해당 단백질이 실제 반응 과정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오랫동안 과학계 난제로 남아 있었다. 기존 X-선 결정학 방식은 단백질을 고정된 결정 상태로 분석해야 해 물속에서 실제 작동하는 단백질 움직임을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