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40세~69세 미취업자 신규채용 기업에 최대 월 70만 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에서 신중년층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신중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시는 “고용 유지를 통한 장기근속을 목표로 올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대해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채용된 신중년 근로자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전주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상시 고용 인원 외에 정규직 추가 채용계획이 있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전주시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과 수요를
전주시가 2026년을 맞아 AI 거점도시 도약과 K 컬처 확산을 핵심으로 세계 속의 전주로 나아간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세계를 향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도약의 길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된 시정 비전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 시민 중심 시정 구현의 세 분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는 먼저 탄소 바이오 등 특화산업에 AI를 융합하고 실증 환경을 조성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한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AI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주만의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K 컬처의 수도로서 대한민국 문화자산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주올림픽 유치라는 역사적 도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미래 100만 광역도시 도약을 위해 종합
전주시 스타트업 크로스허브가 CES 2026에서 핀테크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전주지역 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허브가 핀테크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ES 최고 혁신상은 전시에 출품된 수만 개 제품 가운데 기술성과 디자인 혁신성이 최상위 1% 미만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라는 평가다. 이번에 수상한 크로스허브의 Financial Passport IDBlock & B Pay는 블록체인 기반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기술로 해외 단기 방문객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수단 그대로 방문국의 배달 모빌리티 숙박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은 분산 신원인증 DID를 활용해 보안성을 높이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크로스허브의 성과 뒤에는 지역 혁신 주체들의 협력도 있었다는 평가다며 지난해 하반기 전주에 거점을 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과 사회혁신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참여한 8억 원 규모의 시드 투
전주시가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중화산동에 시니어친화형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나선다. 전주시는 8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가 제안한 주민 이용 중심의 복합문화시설 구상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고령친화 정책의 취지에 부합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시는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과 GX실 등 생활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고령층의 신체 활동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돼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주시는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에 대비해 중화산동 일대 노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생활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구체적인 통계 자료로 제시했다. 특히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
전북자치도가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3300억 원을 편성해 고금리 대응 금융지원 성과를 확대한다. 전북자치도는 8일 전북에서 고금리 기조 속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성장 기반 강화와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편성됐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34개 업체에 총 8327억 원이 지원됐다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책 연속성과 현장 체감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산까지 합산하면 민선 8기 중소기업 정책 지원 규모는 1조 10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집행된 789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정책 금융 공급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부터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5%에서 4.35%로 인하하고 이차보전율은 유지해 기업의 실질 부담을 낮췄다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실부담 금리는 2.82%에서 2.17%로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82%에서 1.17%로 각각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상용차 생산기지로 확정됨에 따라 협력업체의 대규
고창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구마와 땅콩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7일 고창군청에서 엠즈씨드 주식회사와 고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과 엠즈씨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복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즈씨드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을 통해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146개 매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창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엠즈씨드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로 폴 바셋과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에 폴 바셋 고창선운사점을 개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물 구매를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지역 상생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지역위원회가 이춘석 의원의 탈당에 따른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조직 정비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익산시갑지역위원회는 7일 익산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차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시갑지역위원회는 이날 당원대회를 통해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임하고, 주요 당무 처리 기구인 지역상무위원회를 정비하며 정상적인 지역위원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붉은 말의 기운처럼 역동적이고 활기찬 익산시갑지역위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무위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당원들과 한마음으로 단결해 희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태규 익산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특정 정치인에게 줄 서는 계파정치가 아니라 생활정치, 민생정치로 익산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계파나 특정인에게 줄 서는 정치가 아니라 오직 시민에게 줄 서는 정치로 직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 위원장은 또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살아남는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긴장과 각성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정치를 익산갑에서부터 시작하자”고 강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정 비전 공유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7일 전주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전주시를 공식 방문해 도정과 시정을 공유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와 행정 경제의 중심인 전주시와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전북 전체의 도약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주시의회를 찾아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도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주시민과 전주시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을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2026년 사자성어로 제시한 여민유지의 정신을 소개했다. 도정의 모든 과정에서 도민과 함께하고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특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철학과 함께 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전주시가 전북 발전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전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월 15만원 지급을 골자로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본격 추진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 지역 농어촌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소득을 도입했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1개 읍면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1월 6일 기준 전체 군민의 35%를 넘는 976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장수군도 1월 7일부터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해당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실제 거주한 군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이 확정되며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첫 지급은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사용 기한이 90일로 설정돼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장수군이 민원 현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격려와 함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최근 장수군청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 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훈식